기사제목 통일부 "개성공단 재가동은 소규모 자체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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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개성공단 재가동은 소규모 자체 전력"

기사입력 2017.10.08 16:50 | 조회수 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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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8일 개성공단 전력공급과 관련된 뉴비씨의 질의에 “개성공단은 자체적인 소규모 전기 공급을 통해 일부 방직공장을 돌리는 상황”이며 “우리 측이 보내주는 것은 아니”라고 답변했다. 

이는 최근 북한의 개성공단의 일부 생산시설 가동이 우리 정부의 전력 공급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는 일부 주장에 대한 최초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이다. 

미국 의회가 운영하고 있는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 3일 대북소식통을 인용해 "개성공단 내 우리측 기업 소유의 19개 의류공장을 북한당국이 은밀히 가동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6일 우리민족끼리 등 북한의 관영매체들은 "우리 근로자들이 지금 어떻게 당당하게 일하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눈이 뜸자리가 아니라면 똑똑히 보일 것"이라며 개성공단 재가동 사실을 간접 시인했다.

통일부는 즉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는 전제 아래 “개성공단 시설의 북한의 무단 사용은 한국 기업 등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명백한 불법행위이므로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자유당이 개성공단 전기 공급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뒤 SNS 등을 통해 “우리 측의 전기 공급이 없으면 개성공단은 가동될 수 없고, 개성공단의 재가동은 우리 측의 허용 아래 이루어지는 것”이라는 허위 주장이 퍼지기 시작했다. 

현재 SNS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한국전력이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거나, “야당 중진이 지난 6월 이미 이 사실을 인지하고 주장”한 바 있으며, 심지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로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전력 공급을 맹비난했다”는 등의 가짜뉴스들이 맹렬하게 퍼지고 있다. 

그러나 이 사실을 최초 보도한 자유아시아방송도 해당 기사를 통해  관련 소식통이 “전기 부족으로 시달리는 조선에서 개성공단 의류공장을 어떻게 돌릴 수 있느냐는 의문이 있지만 의류공장은 재봉틀을 돌릴 수있는 전기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많은 전기를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면서 “조선당국이 2경제사업(군수산업)용 전기를 특별공급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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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akaks
    • 이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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