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李 총리 "국민들 불안해하지 않도록 확실히 처리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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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총리 "국민들 불안해하지 않도록 확실히 처리해 달라"

백석역 사고 현장 방문..."국민들께 참으로 송구"
기사입력 2018.12.0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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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6일 온수배관 파열사고가 일어난 백석역 사고 현장을 방문해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확실히 처리를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경기 고양 백석역 일대 사고현장을 방문했다. 이 총리는 짙은 청색 점퍼 차림에 안전모를 착용하고 배관 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이재준 고양시장, 이봉영 일산소방서장, 김성용 일산동부경찰서장 등이 함께했다.

이 총리는 사고 경위와 현장 조치 상황 등을 보고받은 뒤 사망자 발생 경위 원인조사 상황 유가족 장의절차 지방자치단체 지원 부상자 상태 필요 예산 확보 등을 물었다.

지난 4일 오후 843분쯤 백석역 인근 지역난방공사 열수송관이 파열돼 송모 씨(68)가 전신화상을 입고 숨졌고, 난방이 되지 않아 많은 주민이 불편을 겪었다.

이 총리는 일말의 불안을 갖지 않도록 확실히 해달라주민들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해달라고 거듭 주문했다.

피해자들이 불안감을 호소할 수 있다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의 파견 등을 보건복지부와 상의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오전 이 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KTX 오송역 단전과 KT 아현지국 통신단절에 이어 경기 고양에서 이런 일이 생겨 국민 여러분에게 참으로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기관은 이른 시일 안에 노후 열수송관을 점검해 의심스러운 곳은 정밀진단하고 위험이 예상되는 구간은 관로를 조기교체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총리는 전날(5) “사망자 가족 위로 및 지원, 신속한 환자 치료 등 현장 수습에 관계기관이 최선을 다하라는 내용의 긴급지시를 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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