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유시민 "故 노무현 대통령 비방, 단호히 법적 대응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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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故 노무현 대통령 비방, 단호히 법적 대응 하겠다"

노무현 재단 홈페이지에 회원들 의견 묻는 글 올려
기사입력 2018.11.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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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임명직공무원·공직선거출마다시없을것.jpg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이하 재단)의 유시민 이사장은 16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비방 행위에 대해 적극 대응 방침을 밝혔다.
 
유 이사장은 이날 재단 홈페이지에 유시민 이사장이 사람사는세상 회원님들께 드리는 서신이란 제목의 글을 통해 대통령을 비방하는 행위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라고 문제제기를 했다.
 
그는 지난 10여 년 동안 유명인사와 정치인을 포함하여 많은 이들이 허위사실이나 조작한 이미지, 사실을 자의적으로 왜곡 해석한 견해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유포함으로써 노무현 대통령님을 비방해 왔다회원 여러분과 뜻있는 시민들은 그때마다 재단에 관련 사실을 제보하고 적극 대처하라고 요청하셨다고 밝혔다.
 
유 이사장이 밝힌 바에 따르면 재단 측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메일로 180여 건, 홈페이지 Q&A100여 건, 페이스북으로 50여 건 등 모두 330여 건의 제보를 접수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 이사장은 그 동안 재단은 2014년에 이사회의 논의를 토대로 수립한 방침에 따라 대처해 왔다제보를 받거나 자체 인지한 사건의 중대성을 살펴 필요한 때는 사실관계를 밝히는 논평을 냈으며, 다른 방법이 없는 경우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가족과 상의하여 법적 조처를 취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유족 명의로 김경재 자유총연맹 총재, 최우원 부산대 교수, 정진석 의원 등을 사자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유 이사장은 노무현재단의 설립 목적은 노무현 대통령님의 가치와 철학과 업적을 선양하고 유지 계승 발전시켜 그 뜻이 나라 발전과 민주주의 발전의 중요한 토대가 되도록 하는 것이라며 대한민국에는 인간 노무현을 싫어하거나 정치인 노무현의 가치와 철학에 반대하거나 대통령 노무현의 업적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 재단은 노무현 대통령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그런 사람들과 싸우는 것을 넘어, 그분이 추구했던 가치와 철학과 정책이 우리 사회의 발전과 민주주의 발전의 중요한 토대가 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9년의 보수정권 기간 동안 국민의 정치의식이 달라졌고, 정권이 바뀌었으며, 노무현 대통령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이런 변화를 반영하여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비판과 비방이나 명예훼손으로 볼 수 있는 행위에 대응하는 재단의 방침을 다시 정리했다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재단은 헌법이 명시적으로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를 전적으로 존중한다노무현 대통령과 관련하여 거짓이나 부정확한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정확한 사실을 제시하는 방법으로 조처한다고 밝혔다.
 
이어 노무현 대통령과 관련하여 불합리하거나 잘못된 견해를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합리적이고 올바른 견해를 제출하는 방법으로 조처한다의심할 여지가 없을 정도로 명백하게 노무현 대통령을 모욕할 목적으로 거짓을 사실인 것처럼 지어내거나 사실을 왜곡하는 방식으로 비방 모욕하는 행위는 그 폐해가 중대하고 다른 대처방법이 없는 경우 단호한 법적 조처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이사장은 그 동안 노무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한 회원 여러분과 시민들의 제보, 권고, 항의, 요구에 대해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응답하지 못했다더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회원 여러분의 너그러운 용서를 청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다만 유 이사장은 제가 정리해 제안한 방침은 재단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라며 여러분이 비평과 제안을 해주시면 잘 살피고 반영해서 이사회에서 논의할 초안을 만들고, 이사회 논의를 거쳐 확정하면 홈페이지에 공지하겠다. 노무현 대통령과 재단에 대한 비판, 비난, 비방 행위에 대해 재단의 임직원들이 적절한 조처를 최대한 신속하게 취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우리 회원들은 모두 노무현 대통령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그리워하지만 모든 면에서 다 같지는 않다. 지지하는 정당과 좋아하는 정치인이 다를 수 있으며, 국가의 정책에 대한 견해도 많든 적든 차이가 날 수 있다우리는 그런 차이를 틀림이 아니라 다름으로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공론의 영역에서 토론해야 할 것이다. 어느 하나가 옳다고 전제 위에서 그에 따른 조처를 재단에 요구하는 일은 거두어 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유 이사장은 노무현 대통령은 미국의 링컨 대통령과 같은 통합의 지도자가 되고 싶어 하셨다. 링컨 대통령도 생시에는 정파의 지도자로 인식되었고, 쉼 없이 다른 정파의 공격을 받은 끝에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러나 그분은 긴 역사의 시간을 거치면서 인권과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삼아 미합중국의 통합을 이끌어낸 지도자로 시민들의 마음에 자리 잡았다노무현 대통령도 살아계신 동안 가혹한 정파적 공격에 고통을 받으셨고 지금도 그런 공격은 계속되고 있지만, 역사의 시간 안에서 민주주의와 국민통합, 한반도 평화, 사회정의가 이 땅에 꽃피도록 밭을 갈고 씨를 뿌린 지도자로 당신에게 합당한 자리를 얻으실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유 이사장은 재단 회원들의 의견을 댓글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유 이사장 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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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  
  • 정읙
    • 곧 있으면 김정은 돼지 욕하면 잡아가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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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자
    • 정읙독해수준이 대단하십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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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범
    • 정읙당신 혹 북한에서 내려 온 사람아닌가요?  보통일방적으로 북한을 공격하여 마치 대한민국에 애국자인거 같이 횡사하는 사람들중에 보면 상당 부분 우리 대한민국에 역사 존중도 국민의 4대 의무도 제대로 준수하지 않으면서 오로지 북한 이야기만 할 줄 아는 정체불명의 국민(?)이 있더군요.  우리 대한민국에 국토인 독도 침탈과 반성없는 침략자 일본 우익들에 잘못된 행태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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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나연
    • 역시 듣고싶은말
      유시민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최고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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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고
    • 표현의 자유가 거짓말을 해도 된다는 게 아니라는 것만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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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ㅊㅍㅍ
    • 바방은 그렇다쳐도 비판도 하지말라는건 뭔 개소리냐? 신이냐? 하긴 니들한텐 신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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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닫기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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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g
    • ㅊㅍㅍ한글을 일본말로 배운 수준

      범죄와 비판을 구분 못하는 당신 떠나라 니네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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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범
    • ㅊㅍㅍ당신 같은 자들의 공통점은 밑도 끝도 없이 욕설식 표현.  합리성은 없구.  당신 같은 사람들이 지하철이나 버스 등 이용시 줄도 제대로 서지 않고 공중질서도 제대로 지키지 않거나 하시지는 않으면서 대한민국에 애국자인양 훈수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이런 일방적 근거도 없이 허경영이나 정규재식 가짜 뉴스와 일부 세습 개신교회 목사들의 예수님의 사랑과는 거리가 너무 먼 설교듣고 와서 흥분하시는 분이거나 홍준표 같은 정치인을 능력있는 대통령으로 추대하자는 분이거나.    국가내란 수준에 일방적 거짓 선동하는 국기문란자들은 헌법유린자들로 분류하여 강력하게 공권력이 조사하여 질서를 잡아주었으면 합니다.    최소한 국민의무와 자유 민주주의 선진 시민의식을 갖은 국민들이 주도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스라엘이나 프랑스 같은 나라라면 이런 사람들을 철저히 조사하여 발본색원할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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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류나무
    • 전문을 다읽고 생각한건' 뭐하자는 말이여' 딱 이생각만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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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드마
    • 개인적 의견이라고 하신 재단이사장님.
      '공허한 울림'의 글빨만 좋으신 제스처로
      끝나지 않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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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보홍
    • 너도알고 나도알고 옭 고 그름이 객곤적판단이 정립될때 이것이 상식이라면
      상식이통하고 언행이 일치할때 우리는 함께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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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균
    • 절대용서해선 안됩니다.최소한의  도덕성 조차 없는  종자들.
      공짜지하철  노령연금  받아먹는  흡혈귀고  진정한 빨갱이들입니다
      엄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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