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뉴비씨 시즌2를 시작하며 ⑷ 민주당과 절연…‘내부총질’ 소리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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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씨 시즌2를 시작하며 ⑷ 민주당과 절연…‘내부총질’ 소리 말라

뚜렷한 증거 없이 시민을 작전세력이라 하는 김어준은 ‘민주주의의 적’이다
기사입력 2018.10.1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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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욱 뉴비씨 대표가 10일 오후에 3시간 20분에 달하는 시간동안 ‘뉴비씨 시즌2’를 준비하게 된 계기와 과정 그리고 앞으로 방향에 대해 개인방송을 진행했다. 권 대표가 사전에 준비했던 원고를 6꼭지로 나눠 전문 게재한다. [편집자주]


resize_4 민주당의 목표2.jpg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저의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서 제가 비판을 하면서 욕설을 했던 정치인들께 사과를 드렸습니다만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을 것입니다. 

저에 대한 허위사실이 광범위하게 유포되고, 동시에 내부총질이라는 표현이 횡행하면서 민주당 국회의원들 사이에서도 그렇게 통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권순욱이라는 사람을 고립시키기 위한 작전이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그로 인해 저의 목소리가 죽은 것은 아닙니다.

민주당 정치인들 사이에서 영향력을 지키려는 자들이 만들어 낸 이런 작전은 겉으로는 성공했을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정치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은, 참여정부의 역사를 잘 모르는 정치인일수록 쉽게 흡수되었는지 모릅니다.

동시에 저에게 비판을 받은 정치인들이 민주당 내 정치인들뿐만 아니라 언론계에도 광범위하게 저에 대한 험담을 하고 다닌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내용에는 허위사실도 상당히 포함되어 있는 것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불어민주당과의 관계를 절연합니다. 저는 더 이상 내부인이 아닙니다. 저는 이제 외부인입니다. 조중동은 물론이고 한겨레, 경향신문과 같은 외부인입니다.

언론이 민주당을 향해 비판을 하는 것에 대해 내부총질이라 하지 않듯이, 앞으로 제가 행하는 민주당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도 더 이상 내부총질이라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제부터는 외부총질입니다.

민주당 정치인들이 언론의 비판을 언제부터 ‘총질’이라고 불렀는지는 모릅니다. 저는 처음 들어봤습니다. 비판이든 총질이든, 저는 언론인으로서 민주당이 민주주의를 위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비판을 아끼지 않을 생각입니다.

많은 정치학자들이 정당의 위기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관련 서적은 물론이고 논문도 굉장히 많습니다.

대체적으로 정당에 대한 불신, 정당과 유권자의 일체감 부족을 그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일찍이 미국의 정치학자 샤츠 슈나이더가 “정당이 민주주의를 창출한다. 정당 없는 현대민주주의는 생각할 수 없다”고 언명한 이후 거의 모든 정치학자들도 이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폭력혁명을 주창했던 마르크스의 후예들조차 수정마르크스주의를 통해 정당을 통한 국가권력 획득을 목표로 삼았고, 이 기조는 한국에도 이식되어 민주노총을 기반으로 국민승리21이 창당되고 민주노동당으로 이어졌습니다.

오늘날 미국과 유럽은 정당의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당원 숫자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8년 현재 대한민국의 더불어민주당은 그 반대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비록 당비 1000원 이상을 납부하면 당원이 될 수 있다고 하더라도 150만 당원은 가히 전 세계적인 현상에 비추어볼 때 예외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현상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요?

그것은 지난 2015년 문재인 당 대표 시절 당내에서 끊임없이 분란을 일으키며, 그야말로 내부총질을 하던 자들로부터 문재인 당 대표를 지키기 위해 시민들이 정당 가입운동을 벌이면서 시작됐습니다.

당시 내부분란을 일으키던 자들과 끊임없이 통합을 외치던 정치인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이 탈당하여 국민의당을 만들고, 민주평화당을 만들어도 통합을 외치는 자들이 있습니다.

당시 안철수를 비롯한 그 정치인들을 향한 시민들의 비판도 내부총질이라고 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문제를 봉합하고, 정치인들끼리의 친목질로 대의를 생각하지 않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주로 통합을 외쳤습니다. 지금도 더불어민주당 안에서 통합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떠했습니까? 그들이 분당하여 갈라져나갔지만 2016년 4월 총선은 어느 역대 선거에서 볼 수 없었던 활력이 있었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자원봉사가 넘쳐났습니다.

이 열기는 2016년 8월 민주당 전당대회를 거치며 더욱 확산되고, 박근혜 탄핵 국면을 거치며 당 지도부가 시민들의 신뢰를 획득하면서 가히 폭발적인 당원가입운동으로 확산된 덕분입니다.

이후 2017년 5월의 문재인 대통령 당선, 이어 2018년 지방선거 압승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황금기를 맞고 있습니다. 전 세계 정치학자들이 더불어민주당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을 학문적으로 연구해야 할 만큼 세계사적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폭발적인 경제성장도 어느 정도에 이르면 그 성장세가 꺾이듯, 인간의 신체도 성장이 멈추듯, 영원히 성장하는 기업도, 끊임없이 상승하는 주식도 없듯이 더불어민주당의 성장세도 지체현상에 맞닥뜨렸습니다.

그 원인은 무엇인가요? 앞서 많은 정치학자들이 현대 정당의 위기 요인으로 정당불신, 정당과 유권자의 일체감 부족을 지적했듯이 더불어민주당에도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추미애 전 대표가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즉 서울시장 출마를 위해 정략적으로 추진한다는 모함을 받으면서도 추진했던 정당발전위원회 혁신안은 그 내용에 대한 가부를 떠나 절차적으로 민주주의를 위배하며 추진됐습니다.

이미 문제를 제기한 바 있지만, 정발위 혁신안이 지고지순한 진리도 아니며 그 내용 하나하나가 모두 타당성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님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충분히 수정될 수 있는 것입니다. 절차만 지킨다면 하등 문제될 것이 없는 일이었습니다.

결국 문제는 절차입니다. 민주주의는 절차가 시작과 끝입니다. 그것이 시스템 정당이고, 백년 가는 정당의 토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고위-당무위-중앙위라는 합법적인 권한을 가진 기구를 통한 절차에 당 대표를 보좌하는 ‘고위전략회의’가 끼어들어 내용을 마음대로 수정한 것은 두고두고 민주당의 시스템을 파괴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당 대표를 보좌하는 고위전략회의가 최고위가 의결한 내용을 마음대로 수정해도 절차적으로 문제없다고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당 대표 권한을 무소불위의 권한으로 만들 수도, 고위전략회의라는 당 대표 보좌기구가 전횡을 할 수도 있는 근거를 남겼습니다.

이에 대해 문제의식이 없는 정당이 민주주의를 외칠 자격이 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김현 당시 대변인은 “당 대표가 고위전략회의에 위임을 하였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황당한 논평을 내기도 했습니다.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법안을 국회로 넘기기 전에 대통령을 보좌하는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마음대로 수정하여 국회로 송부해도 문제가 없다는 것인가요? 이명박근혜 정권이 저질렀던 행위에 대해 면죄부를 줄 수도 있는 황당무계한 논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문제제기를 하는 당원들이 시끄럽고 귀찮은 존재로 여겨지고, 내부 총질한다고 적반하장 격으로 당원과 유권자를 적으로 몰아세우는 정당이 어떻게 더 많은 유권자들의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인지 의아할 따름입니다.

정당은 집권을 통해 자신들의 가치와 철학, 그리고 정책을 실현할 기회를 획득합니다. 집권을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어내야 합니다.

당 지도부의 행위에 대해 아무런 문제제기를 하지 않는 당원은 내 편이고, 비판을 하는 당원은 적으로 여기고, 더 나아가 작전세력으로 몰아세우고 맞서 싸우는 정당이 어떻게 지지자를 확대할 수 있겠습니다.

어떻게 자신들을 지지하지 않는 외부의 유권자들 지지를 얻어낼 수 있겠습니까? 집토끼도 내쫒는 정당이 산토끼를 잡아온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이같은 일은 ‘이재명 사태’에서도 반복되었습니다.

물밑으로 수많은 이야기가 돌아다니고 있음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공개적으로 할 수 없는 이야기는 담론의 장에서 퇴출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건강한 여론형성을 통한 민주주의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구태에 불과합니다.

모든 것을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외부로 공개할 수 없는 근거는 근거로 취급하지 말아야 한다는 간단한 논리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공개적으로 드러난 근거만 갖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이재명 사태에 대해 안희정, 박수현, 정봉주의 사례로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는 당원들이 있습니다.

이런 당원들에게 민주당 정치인들은 당원들이 잘 모르고 떠든다고 치부합니다. 자신들만이 아는 정보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민주당 지도부가,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알고 있는 그 정보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개적으로 근거로 제시할 자신이 없으면 근거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가 증거능력을 상실하듯. 법정에서 증거로 내놓을 수 없는 증거는 증거로 채택하지 않듯이 너무도 당연한 논리입니다.

그래서 민주당에게 묻습니다. 이재명에 대해서는 법적 판단이 나오면 그 때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복당을 신청할 경우 어떻게 처리할 건지 공개적으로 질문을 드립니다.

만약 안희정 전 지사를 지지하는 당원과 시민들이 형평성을 문제 삼아 복당을 촉구할 경우 더불어민주당은 어떻게 할 것입니까?

대법원 판결까지 기다려보고 처리하겠다고 할 것인가요? 대법원에서도 무죄가 선고되면 어떻게 할 것인가요?

안희정 전 지사는 당사자가 출당 조치를 감수하겠다고 했으니 괜찮은 것인가요? 그렇다면 당사자가 버티고 있으면 출당 조치도 못하고 제재도 못하는 정당이라는 말인가요?

근본적인 질문을 해봅니다. 정치적 책임과 법적 책임은 동일한 것입니까?

언제부터 정치적 책임과 법적 책임이 동일선상에서 이야기가 되었는지 저는 과문합니다.

정치적 책임과 법적 책임은 다른 차원의 이야기입니다. 정치적 책임은 법적 책임과 무관하게 주권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입니다. 

150만 당원과 한 때 지지율 50%대를 기록하던 지지율이 신뢰로 쌓였던 자산이듯, 이제 40%대를 왔다 갔다 하는 지지율은 신뢰의 상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재명의 문제점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는 당원과 유권자들을 향해 추미애 당시 대표는 “철없는 사람들의 공작, 젊은 지지자들이 문제”라는 망발을 하기도 했습니다.

내부비판을 철없는 행위로 매도하고, 노인분들도 하는 인터넷을 아직도 젊은 사람들만 하는 걸로 호도하는 그 저렴한 의식을 가진 정치인이 있는 정당이 어떻게 주권자를 섬기겠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현재 대통령 지지율 70%와 민주당 지지율 40% 사이에 30%의 간극이 발생한 것은 바로 이런 민주당 정치인들의 망발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정치학자들이 정당의 위기 요인으로 제시했던 바로 그 정치 불신, 즉 신뢰의 상실 때문입니다.

resize_4 민주당의 목표1.jpg

정당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누구나 말합니다. 당원이 정당의 주인이라고. 그러나 현실은 어떻습니까?

지난 지방선거 당시 “일단 1번 찍으세요”라고 말했던 표창원 의원은 그 이후 아무런 말이 없습니다. 당원을 무슨 조직폭력배 하수인쯤으로 여기는 인식이 아니라면 감히 “일단 찍으세요”라고 말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회사의 주인은 대표이사가 아니라 주주인 것처럼, 정당의 주인도 당원입니다. 당원 없는 정당이 존재할 수 없듯이 주주 없는 주식회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국민 없는 국가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주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자들이 감히 주주에게 “일단 찍어라”는 망발을 하고도 반성문 하나 쓰지 않습니다. 여기저기 얼굴 비치며 방송인처럼 하고 다닙니다.

이는 정치의 타락입니다.

심지어 이제는 더불어민주당 정치인 입에서 ‘작전세력’이라는 말도 아무렇지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손혜원 의원은 김어준씨가 퍼트리고 있는 작전세력설을 유포하고 있습니다.

정말 부끄러운 수준의 정치인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당원을 향해, 주권자를 향해 작전세력이라로 말하는 정치인이 어떻게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의 한 축을 맡았던 민주당 국회의원일 수 있습니까?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와 그 일당은 ‘배후세력’ 운운하며 ‘종북세력’으로 몰아갔습니다. 전형적인 갈라치기입니다. 그야말로 분열을 획책하는 것입니다.

지금 민주당에서 벌어지고 있는 ‘작전세력설’은 자유한국당 일당이 수 십 년간 써먹어온 ‘친북좌파, 친노좌파, 종북좌파 배후세력설’과 동일합니다.

그것은 바로 시민을 적으로 몰아가는 행위입니다. 자유한국당이 패망한 것은 시민들과 싸웠기 때문입니다. 정부를 비판하는 시민들에게 종북좌파 프레임으로 공격하고, 툭하면 배후세력 운운하며 악마화하다가 망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작태가 지금 민주당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를 떠들던 팟캐스트에서 작전세력 운운하는 것도 한심하지만, 그 한심한 이야기를 무려 현역 국회의원이 버젓이 유포하는 것은 민주당 역사에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담벼락에 욕이라도 하라고 했던 김대중 대통령님의 말씀도, 깨어있는 시민을 강조하셨던 노무현 대통령님의 말씀도 민주당 국회의원에게는 그저 연목구어에 불과했던 것인가요?

민주당 역사상 이렇게 대놓고 시민들과 싸우는 사례는 2018년이 처음입니다. 좌우 모두로부터 공격을 받았던 그 엄혹했던 참여정부 당시에도 ‘무뇌노빠’라 멸칭을 쓰기는 했지만 적어도 ‘배후세력설’, ‘작전세력설’ 같은 악의적인 프레임은 없었습니다.

이명박근혜 정권이 써먹었던 수법을 민주당 정치인이 그대로 옮기는 행위는 역사의 퇴행이고, 정치의 타락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당원들의 비판도 참을 수 없는 자들이 감히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 주권자들을 상대로 표를 달라고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 것입니다. 그런 정당이 지금보다 더 많은 표를 획득하여 200석을 얻어내는 것은 불가능한 꿈에 불과할 것입니다.

지금 자유한국당은 너무 한심한 정당입니다. 그 한심함의 끝이 보이지 않아서 더불어민주당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0%대 이하로 추락하고, 저 한심하기 그지없는 자유한국당이 30%대를 향해서 치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도 일정 정도 자신의 지분을 챙기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이해찬 당 대표는 “내가 있는 한 절대 정권을 빼앗기지 않는다”고 호언장담을 하셨습니다.

그런 분이 2007년 대통령 선거 경선에서는 왜 정동영에게 그렇게 참패를 당하셨고, 정권 재창출은 왜 실패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을 민주당 지지율로 착각하는 것은 아닙니까?

‘이재명도 소중한 자산’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들이 이재명에 대해 물어오면 어떻게 답하실 겁니까?

전과 7범, 아니 이제는 그 숫자가 더 늘어난 이명박과 너무 많이 닮았다고 하면 어떻게 답하실 생각인가요? 당당하게 민주당을 지지해달라고 말할 자신 있습니까? 민주당은 도덕적인 정당이라고 말할 자신이 있습니까?

지난 2007년 대통령 선거는 정동영이라는 형편없는 후보 때문에 졌습니다. 누구도 자신 있게 정동영을 지지해달라고 주변 이웃들에게 말하지 못했습니다. 감히 설득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설득하는 사람도 정동영 취급을 받을 수준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은 실패한 대통령’이라고 말합니다. 정권 재창출에 실패했으니 실패한 대통령이라고 합니다. 정작 대통령 후보였던 정동영 책임을 논하는 것은 별로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물어봅니다. 미국의 오바마 전 대통령은 퇴임 당시 지지율이 60%였습니다. 그런데 정권 재창출에 실패했습니다. 오바마는 실패한 대통령입니까? 성공한 대통령입니까? 트럼프 당선이 오바마 책임입니까? 힐러리 클린턴 본인과 미국 민주당의 책임입니까?

지방선거 압승의 후유증입니다. 국민들은 더불어민주당에게 해줄 만큼 다해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켜보고 있습니다. 말한 바를 제대로 실천하는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국민을 두려워하십시요. 감히 내부비판을 하는 당원과 지지자들을 향해 작전세력 운운하는 정당이 더 많은 표를 획득한다는 것은 언어도단입니다.

주권자들을 상대로 대놓고 싸우는 정치인은 정치를 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런 자격 없는 자들이 설치는 정당이 감히 200석을 꿈꿀 수 있겠습니까?

저렇게 한심한 야당을 상대로 2020년 총선에서 200석은 획득해야 정말 제대로 평가받는 것 아닌가요?

국회선진화법 문턱을 넘을 수 있는 180석을 뛰어넘어 촛불혁명의 정신을 제대로 실천한다면 2018년 지방선거 압승을 안겨준 주권자들은 혁명을 계속 이어갈 것입니다. 

2008년 총선에서는 야당 모두 합쳐서 100석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통합민주당 81석, 민주노동당 5석, 창조한국당 3석으로 89석에 불과했습니다.

나머지 의석은 한나라당 성향의 의석이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정말 촛불혁명 정신을 잊지 않았다면 200석은 획득하겠다는 정신으로 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이비 보수, 아니 극우정당인 자유한국당을 멸절시키겠다는 각오를 가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정당민주주의를 보다 발전시키자는 목소리도, 이재명 문제를 적절하게 처리해달라는 목소리도 더불어민주당이 더욱 더 주권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자는 당원들의 애정입니다.

그 애정을 가진 사람들을 분열세력으로 몰아세우고, 작전세력 운운하고, 극문똥파리라 멸칭하는 자들과 배를 맞추는 것이 온당한 처사입니까?

자유한국당 계열의 정당이 역사 면면히 정부를 비판하면 친북으로 몰아가고, 국론을 분열시킨다며 종북좌파로 몰아가던 행태와 무엇이 다릅니까?

지금 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을 멸절시키겠다는 각오를 가진 정당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당 역사상 현재의 더불어민주당이 가장 유능하고 훌륭한 정당입니다. 열린우리당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질서가 있고, 국회의원들의 수준도 높아졌습니다.

대다수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참으로 훌륭합니다. 그래서 그동안 뉴비씨 인터뷰를 통해 대중적으로 덜 알려진 정치인들을 더 많이 알려내는 일을 해왔듯이 앞으로도 그런 일을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이 저를 악마화하는 사람들과 배를 맞추고,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그런 일을 하는 것은 부질없는 일일 것입니다.

짝사랑은 하지 않겠습니다. 강병원, 심기준, 김성환, 김해영, 전재수, 윤준호, 권칠승, 박광온, 이후삼 등등 매체들이 주목하지 않았던 정치인들을 모셔서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들었던 인터뷰는 저의 보람이었습니다.

지방선거에서는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던, 사실상 내다버렸던 대구와 경북을 주로 다니며 후보 알리기에 최선을 다한 것도 뉴비씨였습니다.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에서부터 장세용 구미시장, 기초의회와 광역의회에 출마한 청년들, 더불어민주당이 고전했던 경상도 곳곳에 출마한 기초단체장 후보 이름을 조금이라도 알려내기 위해 노력한 것도 뉴비씨였습니다.

이것도 작전세력의 빅픽쳐인가요? 극문똥파리라는 멸칭을 들어가면서도, 숱한 모함과 허위사실을 보면서도, 지방선거에 집중하는 분위기를 흩트릴까봐 정면으로 싸우지도 않고, 피해자 입장에서 오히려 화해와 타협을 시도했던 것도 작전세력의 빅픽쳐입니까?

더불어민주당은 역사적으로 늘 소수였지만 도덕성과 정의감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를 이끌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다수로 선택받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 놈이 그 놈이다”, “민주당 뽑아줘 봐야 똑같은 짓할 텐데 뭐”라는 식의 양비론에 시달려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 한계를 뚫기 위해 김대중 대통령은 원조 보수 김종필과 손을 잡아야 했고, 노무현 대통령은 정몽준과의 단일화 압박을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지금도 집권 여당이지만 의석수는 150석에도 한참 모자랍니다. 그런데 이미 배부른 사람처럼 굴어댑니다. 감히 주권자들과 정면으로 싸우는 정치인들이 즐비합니다.

김현 사무부총장의 경우 대놓고 자신을 편들어주는 사람과 아닌 사람들을 구분해서 대응합니다. 김현 뿐만 아니라 최민희 전 의원도 대놓고 자신을 비판하는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비아냥거립니다.

노무현재단의 이사인 문성근씨도 대놓고 작전세력설을 유포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감히 노무현재단 이사 자리를 맡고, 감히 노무현 대통령님의 이름 석 자를 함부로 들먹일 자격이 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 선언을 해서 제 3자가 볼 때 대통령과 가까운 사람, 혹은 민주당과 가까운 사람으로 인식되는 황교익씨 역시 대놓고 주권자들을 비웃고 싸우고 있습니다.

자신을 비판하면 어김없이 작전세력설을 끌고 나옵니다. 여기저기에서 작전세력을 떠듭니다.

그래서 묻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경제부총리, 교육부총리, 정권인수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등으로 중용했던 김진표 의원을 향해 ‘자유한국당에나 가라’고 떠드는 사람들은 내부총질입니까? 아닙니까?

김진표 의원을 향해 단순한 비판을 넘어 다른 정당으로 가라고 떠드는 자들이야말로 내부총질이고, 내부분열을 일으키는 자들이 아닙니까? 

당내에서 비판적인 목소리를 가진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작전세력 운운하는 정당이 감히 타 정당을 지지하거나 지지정당이 없는 주권자를 무슨 수로 설득할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정당이 감히 내부 고발자를 보호할 것이라고 어찌 장담할 수 있겠으며, 감히 정의를 논하고 민주주의를 논할 수 있겠습니까?

정발위 혁신안에 대해 관심을 가졌던 당원들은 더불어민주당이 지금보다 더 혁신적이고 진화한 정당이 되어 그야말로 시스템정당, 민주정당, 백년정당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당을 향해 목소리를 냈던 것입니다.

이재명 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문제제기를 하는 것은 전과 7범 이명박이 능력만 있으면 된다는 논리로 대통령에 당선되어 대한민국 수준을 추락시켰던 그 역사를 적어도 민주당이 반복해서는 안 된다는 당에 대한 애정의 발로였습니다.

혜경궁김씨.jpg

혜경궁 김씨로 일컬어지는 ‘정의를 위하여’라는 트윗의 주인이 누구인지 밝혀달라고 외치는 것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정통성을 가진 정당으로서, 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일베의 언어로 두 분을 모독하는 패륜을 저질렀기 때문이고, 이재명이 그 계정과 아주 친한 사이로 지냈기 때문입니다.

‘정의를 위하여’가 이재명씨 부인인지 여부는 그 다음 문제입니다. 적어도 그런 패륜행위를 일삼는 트위터 계정과 사이좋게 지냈고, 이재명 본인 역시 문재인 대통령을 모독하는 글을 아주 자주 올렸기에 그 주인을 찾아달라고 호소하는 것입니다.

이런 행위가 작전세력으로 매도당하는 현실을 방치하는 것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주변 정치인들, 문성근, 황교익 같은 사람들까지 작전세력 운운하고 있는 작태가 갖고 있는 심각성을 간과하고 있는 것은 참으로 암울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1994년 그 뜨거운 여름. ‘대한민국에 주사파 간첩이 2만명이나 암약하고 있다’며 매카시즘 광풍을 몰고 온 박홍 전 서강대 총장이 2018년 여름 김어준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뚜렷한 증거도 없이 평범한 시민들을 작전세력으로 모욕하고 있는 김어준씨를 저는 감히 ‘민주주의의 적’이라고 명명합니다.

또한 이런 김어준씨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친목질을 하는 정치인들을 유심히 지켜볼 것이며, 언론인으로서 비판을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더 이상 더불어민주당의 내부인이 아닙니다. 제3자로서 냉정하게 민주당을 평가할 것입니다.

비판이든 총질이든 마음대로 부르십시요. 더 이상 내부총질이라고 이름 붙이지는 말고 외부총질이라고 하십시오.

적어도 저는 확실한 팩트를 기반으로 비판을 합니다. 근거 없는 환타지 소설 같은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또한 품격 있는 언어와 태도로 비판에 임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건투를 빕니다. 여러분들의 꿈은 200석 획득이어야 합니다. 자유한국당을 완전히 소수 정당으로 만드는 것, 이것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시대적 과업이 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이 목표를 달성할 것인지 냉정하게 자신을 돌아보기 바랍니다. 경쟁자의 실수로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생각을 버리고, 자신의 노력과 능력으로 목표를 달성할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적은 더불어민주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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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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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훈
    • 권순욱님 팬인데..
      이건 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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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훈팬
    • 이정훈저도 님 팬인데
      이건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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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을목남
    • 햐.. 명문입니다
      구구절절 백퍼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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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비씨
    • 합리적 의심을 하는건 언론의 자세인데..증거없이 하지말라는건 아니죠
      권순욱씨가 하시는 주장은 다 증거에 입각해서 하셨나요??? 아니잖아요??
      남은 증거를 데라고 하고.. 본인은 본인생각을 주장하고.. 앞뒤가 밸런스가
      안맞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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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추비씨
    • 무비씨합리적 의심이란건 그런 의심을 하게 끔 만드는 근거나 정황이 있을때 나오는 말이죠. 아무런 근거 없이 의심을 하는건 언론인이 아니죠. 그건 음모론자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됩니다.
      그리고 권순욱기자가 아무런 근거 없이 말했던게 무엇이 있나요?
      님께서 '아니잖아요??' 라고 말하기 위해선 적어도 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근거없는 권순욱기자의 글이나 말정도는 링크해주셔야 된다고 봅니다.
      민주당이 이지사의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선 최소한 이해 할 수 있는 내용을 전달 해줘야 되는데 그러한 과정없이 당원들의 입을 막고 있고 그 과정은 지금도 진행형이죠.
      민주당은 과거에도 지금도 호소가 아닌 강요를 하고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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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2
    • 변희재 옆으로 가려고 끊임없이 노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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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리
    • 대통령 지지율 올라가니까..
      다시 등장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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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찜찜
    • 김어준을 좋아하고 이재명을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은 그저 어리둥절하네요. 서프라이즈, 무브온에서도 이런 꼴 진저리나게 봤었죠.하필 저격하는 분들이 전부 친문의 대표적 스피커들인것도 이상하고. 물론 동기는 알고 동의도 하지만, 찜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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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새롬
    • 지난 시절동안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았던 자가
      대통령 이름 팔아서 돈 열심히 버네
      한줌도 안되는 것들이  시끄럽긴 제일 시끄러우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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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bab
    • 그대로 변희재의 길로 가고 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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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파이산
    • "김어준은 민주주의적"
      김어준은 민주주의를 모르는거 같습니다.
      김어준이 민주주의를 안다면 이명박처럼, 국정원처럼 공작을 안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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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아...
    • 하아... 한심 그자체
      서프출신은 다 왜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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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스
    • 장장 세시간동안 입으로 똥을 싸네. 걍 솔직하게 말해. 나도 한입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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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숙
    • 저도 작전세력이라는 말에 상처 많이 받은 당원입니다. 이런 현상을 민주당 지도부에서 방치한다면 미련없이 탈당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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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om2002
    • 이봐요, 내가 서프 생기기 전 라이브이즈 닷컴 적부터 노빠였습니다만, 당신 혓바닥으로 현혹하는 사람들은 참여정부를 오히려 모르는 사람들이겠죠. 참여정부 때 역사를, 서프라이즈를 기억하고 노사모 황금돼지를 아는 사람이 당신이 어떤 기회주의자로 살아왔는지 모를 것 같습니까?

      애초에 댁이 민주당을 위해 뭘 했길래 댁이 민주당과 “절연”할 관계씩이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당신은 애초에 제대로 된 맹목적 지지조차 못 했어요. 그것도 못 해놓고 완장질이나 한 주제에 무슨 혀가 그리 깁니까?

      팩트? 패애애액트? 내가 뉴비씨에서 일한 사람들 얘기 다 풀어 볼까요? 그따위로 하면서 언론인이랍시고 우쭐거린 꼬라지, 정말 가관이었는데. 양심이 있으면 아예 때려치십쇼. 쪽 그만 파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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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현아
    • 나를 그리고 당신을 그리고 어딘가에서 오늘도 열심히 버텨가면서 싸우고있을 우리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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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아빠
    • 여기 곧 셔터 내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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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프치노
    •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응원합니다. 민주당의원들이 이글을 봤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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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사바리
    • 잘했다
      민주당과 절연하고 본색을 한번 드러내봐라 ㅋㅋㅋㅋ 어디까지 가나 지켜보마
      그리고 절연?? 무슨 탈당하나?? 절연같은 소리하게..ㅋㅋㅋㅋㅋ 
      일개 언론사가 여당하고 절연해버리면 어쩌겠다는거야?? 바보같이....

      나중에 변희재나 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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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48
    • 굳이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난  김어준이네
      이명박근혜 시절  그나마  중심  잡아주었고 
      여전히  손석희보다  한 수 위의  시각을  유지하고 있는  김어준을  민주주의의  적이라고?
      미안하지만  순욱이형  그건  좀  아닌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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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누킹컴백?
    • 너무 빨리 컴백했군...만덕산이라도 가서 한 일년은 버티시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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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누킹컴백?
    • 너무 빨리 컴백했군...만덕산이라도 가서 한 일년은 버티시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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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란
    • 권기자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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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동석
    • 아니.. 사진에 민주당 200석이 촛불 혁명의 완성이라면서 ... 절연한다는 말은 뭡니까?
      간섭은 하고 싶은데 욕은 먹기 싫다는거 아닌가요??
      언론으로 포장하면석 욕먹기 싫으신것 같은데.. 어느 언론사가 특정 정치인을 당대표로 뽑겠다고 지지하고 상대 후보를 비난합니까?
      언론으로 불리고 싶으시면 언론인 답게 하시던지... 아니면 정치 집단이고 싶으시면 정치 집단으로 행동하세요... 박쥐처럼 .. 자기 필요한 부분만 취하지 마시고...
      논리라는 것은 말하는 사람의 일관성이 필요한데...이런 부분에서 권순욱님은 논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유일한 일관성이라면.. 나만 친문...나머지는 다 가짜~~~~이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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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쪼
    • 필력이 대단하시네요. 
      맞아요. 외부 총질 확실하게 해주세요.
      막혀있던 가슴이 뻥하고 뚤렸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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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사이트는 누구돈으로 만들었을까. 
      모든내용이  내부 총질로 시작해서 내부총질로 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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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ovic
    • 김진표 지지 언론이 되겠다는거네요... 다른 건 다 동의하는데 김진표 지지하는 데서 말문이 막히네요... 김진표를 나가라고 할 필요는 없지만 이걸 대놓고 지지하면서 문파언론이라기에는... 뉴비씨를 작전세력이라고 생각은 안하지만 정치자영업자는 맞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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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사람
    • 정론직필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언론사가 되시길!
      하지만 기존 언론들 고꾸라 질 때 까지 한동안은 어용언론 역할을 단단히 하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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