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美, 한국정부 신뢰 논평…北 석탄 반입 관련 억측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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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정부 신뢰 논평…北 석탄 반입 관련 억측 일축

홍영표 “정부는 안보리 제재 충실히 이행 중, 조만간 조사결과 발표 예정”
기사입력 2018.08.0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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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북한산 석탄의 국내반입 논란과 관련해 한국 정부를 신뢰한다는 논평을 내놓았다. 

이에 대해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북한산 석탄의 국내 반입 논란과 관련해 “온갖 억측과 왜곡을 해왔던 일부 공세가 잘못된 것임이 (미국 국무부) 논평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9일 국회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미국 국무부가 오늘 오전 북한산 석탄 반입 논란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논평에서 미 국무부는 “석탄 반입과 관련 한국정부를 신뢰하며 한미 양국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한국은 유엔 안보리 제재결의안 이행에 있어 충실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이다”라고 강조했다고 한다.

홍 원내대표는 “그동안 정부가 북한산 석탄 반입을 방치하고 은폐했다는 식으로 비판하고, 심지어 관련된 금융기관들이 심각한 위기에 빠질 수 있다는 식의 터무니없는 유언비어까지 돌고 있는 실정일 뿐만 아니라 한미공조에 균열이 있는 것처럼 왜곡된 주장도 나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홍 원내대표는 “제가 확인한 바로 정부는 이번 건에 대해 지난해 10월 미국 측 정보를 받아 조사해왔고, 지금도 긴밀히 협의 중”이라며 “정부가 관련 내용을 언론에 공개하지 못한 건 대상 선박도 9척이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결의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북한산 석탄 반입 논란에 대해 조만간 정부가 조사결과 발표할 예정”이라며 “그때까지 한미관계를 손상시킬 수 있는 불필요한 소모적 논란 지양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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