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김진표 "이재명은 본인이 결단, 김경수는 당이 껴안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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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이재명은 본인이 결단, 김경수는 당이 껴안아야"

개인 도덕성 VS 당을 위한 선거운동
기사입력 2018.08.0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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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은 3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민주당 소속 2명의 광역단체장에 대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본인이 결단해야 하고,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당이 보호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는 25일 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에서 당 대표 도전에 나선 김진표 의원은 이날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 지지율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는데 경제가 가장 큰 이유겠지만 이재명 지사도 무관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일각에서는 사법 절차를 기다려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의혹이 한 두개도 아니고 사법 절차가 끝나려면 4~5년은 걸릴 수 있는데 당에 주는 부담을 안고 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경수 지사의 경우는 정반대라며 이 지사는 개인 도덕성과 관련 된 것이어서 당이 어떻게 도와줄 수 없지만 김 지사는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통상적으로 선거운동을 한 것인데 실정법을 위반했느냐 안 했느냐 시비가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저의 정치 경험상 김 지사는 지극히 정상적으로 선거운동을 한 것인데 당이 나서서 김 지사의 정치활동을 보호해줘야지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누가 당을 위해 선거운동을 하겠느냐고 말했다.
 
김 의원은 김 지사는 적법한 선거운동을 했는데 사법적 판단을 기다려야지 당이 먼저 정리하는 건 안된다도덕성은 당과 무관하기 때문에 개인이 받고 있는 의혹은 본인이 정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 지사의 결단을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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