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자한당, 김병준 등 비대위원장 후보 5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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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 김병준 등 비대위원장 후보 5인 선정

김병준·김성원·박찬종·이용구·전희경…결정 방식 등 협의 거쳐 17일 전 최종 선출
기사입력 2018.07.1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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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원장후보5인발표하는안상수.jpg

안상수 자유한국당 혁신비대위 준비위원장은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한당 비대위원장 후보로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 박찬종 아시아 경제연구원 이사장, 초선인 전희경·김성원 의원, 이용구 당무감사위원장 등 최종 5명의 후보를 발표했다.

안상수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당내·외에서 광범위하게 추천받은 150여분의 후보군을 대상으로 오늘 비공개 전체 회의를 통해 5명의 비대위원장 최종 후보자를 압축·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위원장은 “김병준 교수는 오랜 학계 경험을 바탕으로 청와대 정책실장과 교육부총리 지내는 등 다양한 경륜을 쌓아오신 분”이라며 “좌우진영 모두 과도한 국가주의 벗어나 개인과 시장 공동체 자율 중시해야한다는 소신 밝혀왔다. 우리당의 총체적 이념과 지평을 넓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찬종 아시아경제연구원 이사장은 인권변호사, 5선 국회의원, 신한국당 공동선대위원장, 서울시장 후보 등 정치적 경륜 있는 분”이라며 “현역 정치인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정치쇄신 국회개혁을 주창한 분으로 계파를 초월하고 사심 없는 당 운영으로 당내 화합과 개혁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또 “이용구 당무감사위원장은 중앙대 교수와 중앙대 총장 명예교수를 거치면서 학계에서 존경을 받아온 분으로 최고 통계학자로서 고도 전문성 가졌다”며 “당무운영과 조직강화 작업에 있어 통계학적 접근을 해주셨던 분”이라고 설명했다. 

김성원 국회의원에 대해서는 “자한당 최연소 지역구 의원으로서 당 원내대변인과 대변인 등 당직 경험은 물론 청년소통위원장 초선의원 모임 간사 등의 경력 바탕으로 30, 40대와의 정책적 소통 통해 당을 보다 역동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전희경 국회의원에 대해서는 “다양한 보수우파 시민단체 활동을 통해 당 우파 정체성 수호하는데 힘썼다”며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등 핵심 우파 가치를 지키는 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하며 5명의 후보 선출 이유에 대해 밝혔다.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난 안 위원장은 “전체적인 기준에 있어서 당을 당에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고 협치하면서 국민들한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역량을 발현시킬 수 있는 분을 압축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 발표된 분들은 연령층으로 각 층을 대변할 수 있을 것 같고 원내외를 아우를 수 있는 능력이 상당히 있는 분들”이라며, “5명에서 표결을 할지와 최종 후보로 1명만을 뽑을 지에 대해서는 의총에서 협의를 거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17일 전에 어떤 방식으로든 1명으로 좁혀질 것”이라고 밝힌 안 위원장은 “준비위 역할은 공식적으로 끝나지만 다만 여러가지 연구한 것이 있다”며 “앞으로 비대위장 역할을 잘 하실 수 있도록 비대위원에 대한 풀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안이나 그런 것을 잘 정리해서 추후에 큰 실수가 없도록 도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향후 활동에 대한 여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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