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조국의 대통령이 왔습니다.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조국의 대통령이 왔습니다.

문대통령, 재독동포와의 간담회 이모저모
기사입력 2017.07.05 23:27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뉴비씨에서는 독일 순방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7/5(수) 재독동포와의 간담회 관련 청와대 대변인 서면브리핑을 통해 알려드립니다 

 

<문대통령 부부, 애국동포들을 만나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여사는 5일 낮 12시30분부터 13시50분까지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앞서 베를린에서 재독동포 200여명을 초청하여 동포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독일 방문의 첫 번째 일정으로 동포 간담회를 개최 한 것은 파독 광부 및 간호사 동포들의 헌신과 양국 우호협력 증진에 힘써온 동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서 입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세대별, 직종별 다양한 동포들이 함께 초청되어 동포사회가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또 그동안은 대통령이 순방국의 동포들이 주최하는 행사에 초청되어 가는 것이 일반적 관례였으나, 이번에는 대통령이 동포들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고, 이에 따라, 그동안 보아 왔던 ‘대통령님 환영합니다’라는 문구 대신 ‘여러분이 대한민국입니다’라고 적힌 무대 뒤 현수막을 설치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입장하자 열렬한 환호와 함성으로 맞아준 동포들은 대통령을 연호하고 박수를 치면서 조국의 대통령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내주셨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사랑하는 동포여러분 저는 해외에 계신 동포 분들을 뵐때마다 여러분의 조국사랑에 늘 감동하고 목이 메인다"면서 "오늘 파독광부와 간호사들도 많이 참석해주셨는데 이분들이야 말로 대한민국이 기억해야 할 진정한 애국자들" 이라고 말해 청중의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또 문대통령은 "여러분의 헌신과 애국이 있었기에 조국이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이룰 수 있었다며 감사와 보답을 드리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박선유 재독한인총연합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저희는 세계사에서 유례없는 촛불혁명과 평화로운 정권교체로 선출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게 되어 벅찬 감격을 안고 이자리에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현충일 추념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파독광부와 간호사들이 대한민국의 애국자라고 이야기 한것에 진심으로 감격해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습니다.

 

건배제의에 나선 파독 광부 출신 최광섭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회장이 감정에 북받쳐 건배사를 잊지 못하자, 문 대통령이 무대에 올라 악수하며 다독였고, 문 대통령은 즉석에서 사회를 보던 고민정 부대변인에게 넌지시 지시해 예정에 없던 윤행자 재독한인간호협회 회장이 나와 건배사를 제안했습니다. 윤회장은 대통령을 태우고 대한항공 KAL기가 내려오자 가슴이 벅차올랐다면서 울먹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어진 동포와의 대화에 나선 김미진 베를린공대한인학생회장은 “대통령께서 약속을 지키는 것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공약을 다 지키지 않으셔도 된다. 한꺼번에 모든 것이 다 지켜지고 이루어지리라 생각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이 새롭게 변화 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어 주시면 된다. 대통령에 당선되신 순간부터 이미 많은 것을 이루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여부덕 뒤셀도르프 한인회장은 “김정숙 여사께서 희망이 필요하다. 갈 수 있고, 또 이룰 수 있는 희망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한다. 저는 문재인 대통령님의 당선으로 우리는 희망을 보았고, 희망 속에 살아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동포들의 대화를 들은 문재인 대통령은 “나라다운 나라, 품격 있는 나라, 당당한 나라를 말씀드렸는데, 저는 이것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조금 더 정상적이고, 조금 더 상식적이고, 원칙적이면 된다. 그동안 비정상이 너무 깊어서 비정상을 정상으로 만드는 일을 조금만 해도 엄청난 개혁처럼 되었다. 이것이 쉬운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국민 여러분만 믿고 가겠다. 4차 산업혁명의 큰 시대흐름 앞에 보수·진보가 무슨 의미가 있겠나. 이제 보수·진보, 좌파·우파, 종북처럼 편 가르지 말고, 국민을 편 가르지 않는 세상을 이루자”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이경수 주독일대사, 박선유 재독한인총연합회 회장, 최광섭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회장, 윤행자 재독한인간호협회 회장, 송석원 재독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오상용 베를린한인회 회장, 이동희 뮌헨공대 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 김세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경찰 경감 등 재독동포 200여명이 참석했고, 한국에서 온 개그맨 김영철씨와 고민정 부대변인이 함께 동포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 글 정리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저작권자ⓒ광화문시대를 여는 새언론 NewBC & news.newbc.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12465
 
 
 
 
 
  • 주식회사 엠아시아  |  설립일 : 2017년 4월 16일  |  대표이사 : 김형석  |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8길 34, 오피스텔 820호 (내수동)
  • 미디어등록번호 : 서울, 아04596  | 등록일자 : 2017년 7월 3일  | 제호 : 뉴비씨(http://news.newbc.kr/)  |  발행인 김형석, 편집인 권순욱 
  • 사업자등록번호 : 247-88-00704  |  통신판매신고 : 제2017-서울종로-0685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경탁
  • 대표전화 : 02-735-0416 [오전 11시~오후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newbc416@gmail.com 
  • Copyright ⓒ NEWBC All rights reserved.
광화문시대를 여는 새언론 New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