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민주당 “이제는 하나로 뭉쳐 압도적으로 승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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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제는 하나로 뭉쳐 압도적으로 승리하자”

중앙선대본 출정식…800여명 참석해 지방선거 승리 각오 다져
기사입력 2018.05.1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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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나라다운 나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며 본격적으로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체제로 전환했다.

민주당은 16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중앙선대본 출정식을 갖고 당 지도부, 시도당위원장을 비롯해 6‧13 지방선거에 후보자로 공천된 전국 광역‧기초단체장 후보와 광역‧기초의원 800여명이 참석해 행사장 안팎을 가득 채워 지선 승리의 각오를 다졌다.

중앙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추미애 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당원이 하나로 뭉쳐 문재인정부에 힘을 싣고 든든한 지방정부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관련기사: 민주당, 선대위 체제 전환…5개 위원회 구성해 정책중심 선거)

추 대표는 “이제는 당원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 그동안 경쟁 속에서 때로는 서로 난타전을 벌이기도 했지만 우리는 한 식구”라며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 ‘내 삶이 더 나아지는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는 하나가 돼야 승리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제는 보수층마저도 자유한국당에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보수층 66%, 자한당 지지자 40%, TK(대구‧경북)지역의 70%가 ‘문재인 대통령 잘한다, 지지한다’고 답변하고 있다”며 “그 여세를 몰아 한반도에 평화의 기운이 정착되고 한반도 경제가 살아나도록 평화와 공존, 번영이 함께하도록 지방선거 압도적으로 승리하자”고 후보자들을 격려했다.


■ 후보들의 각오

6‧13 지방선거에 나서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들은 이후 기초단체장 후보들과 함께 단상에 올라 각 지역을 대표하며 각오를 다졌다. 이날 중앙선대위 출정식에 오중기 경북지사 후보와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는 일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

[사진] 이재명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출정식 및 공천장 수여식 (2).jpg

△문대림 제주시자 후보

“제주도는 문재인정부와 민주당 정권과 함께 4‧3 아픔을 극복하고 평화와 인권의 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명박근혜 정권의 적자에게 결코 넘겨주는 일 없다. 죽도록 뛰어 반드시 사수하겠다. 평화의 섬 제주, 문대림이 완성하겠다.”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시작한 세종특별자치시를 행정수도로 완성시키겠다. 최고 득표로 보답하겠다.”


△송하진 전북지사 후보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전북은 최고의 득표율로 문재인 대통령을 탄생시켰다. 금년에도 온갖 정성을 다하고, 겸손함으로 최고의 승리를 거두겠다.”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

“내 삶이 바뀌는 전남의 성공시대, 남북 평화시대를 일사천리로 승리해 이끌어 나가겠다. 일사천리는 지사도 1번, 시장‧군수도 1번, 도의원도 1번, 시군구 의원도 1번이다. 1번을 4번 선택하게 해 승리로 이끌겠다.”


△이용섭 광주시장 후보

“3번의 도전 끝에 민주당 후보 됐다. 참으로 어렵고 긴 시간이었다. 다행스럽게 저와 치열하게 경쟁한 후보분들이 공동선대위원장 수락했다. 여기 계신 분들 뿐만 아니라 시의원, 구의원도 전원 압승하고 2020년 총선에 광주가 큰 역할 할 수 있을 것이다.”


△허성곤 창원시장 후보(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대신 발언)

“저희들이 똘똘 뭉쳐서 경남 벨트를 지키고 낙동강 벨트를 사수하겠다.”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오거돈, 큰 돈을 가져올 사람이다. 이제 시대가 변하고 있다. 도도한 역사의 물결을 거스르지 못할 것이다. 이번에 모두 승리해서 여러분들 다시 만나 뵙도록 하겠다.”


△송철호 울산시장 후보

“울산은 부산보다 더 어려운 지역이다. 하지만 모두 승리해 북방경제와 남북의 전초기지로 우리가 꼭 쟁취하겠다. 울산 승리 화이팅!”


△임대윤 대구시장 후보

“서구청장 윤선진 후보, 동구청장 서재현 후보, 남구청장 김현철 후보, 중구청장 노상석 후보다. 모두들 대구는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대구는 이미 바람도 파란색이고, 오늘 아침부터 내리는 비조차 파란비다. 민심의 강이 파란 물결로 휘몰아 칠 때 민주당의 승리, 대구 승리가 완결돼야 민주당 승리가 완결된다. 민주당 모두의 승리 완결을 위해 대구가 승리하겠다.”


△김흥진 경북도당위원장(오중기 경북지사 후보 대신 발언)

“지방선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인사올린다. 대통령 한 사람이 바뀌니 대한민국이 바뀌었다. 경북이 바뀌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오중기가 당선돼야 한다. 동토의 땅에 바람이 불어 경북이 녹고 있다. 조금이라도 추 대표가 도와준다면 오중기, 당선될 것 같다. 저는 눈물이 난다. 경북이 (민주당) 최고 동토의 땅인데 기초단체장 후보 많아서 놀랐지요? 큰 박수로서 축하해달라. 경북이 바뀌면 대한민국 바뀌고 민주당 바뀐다(울먹울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대한민국 선거는 충청에서 이겨야 이기는 것이다. 대전에서 확실히 이기겠다.”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

“충남이 승리해야 충청도 승리한다. 충청이 승리해야 중원도 승리한다. 중원을 승리해야 민주당 대한민국 선거에서 승리한다. 중원 승리 함께 하겠다. 충남 승리 파이팅!”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

“중원의 땅을 지배하는 자가 천하를 지배한다. 중원의 땅 충북을 확실하게 승리해 우리 민주당이 영원히 대한민국을 책임지도록 하겠다. 충북 파이팅!”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

“보수, 그 중에서도 가짜 보수, 적폐세력이 지배하던 경기도를 16년 만에 여기 계신 31개 시장 군수님들과 함께 반드시 이겨서 민주당 정권 재창출에 기여하겠다. 화이팅. 엄지척 한 번 하겠다.”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인천은 전국선거 결과의 축소판이다. 인천을 싹쓸이하면 전국을 싹쓸이한다. 국민의 바람, 추 대표의 바람대로 박근혜 정부의 마지막 그림자를 10명의 시‧군‧구청장 후보들과 함께 깨끗이 지워내겠다. 인천 필승 파이팅!”


△최문순 강원지사 후보

“우리 강원도에서도 사상 처음으로 모든 시‧군에 후보를 냈다. 역사적이다. 후보자 대표해서 원창묵 원주시장이 인사한다.” 


△원창묵 원주시장 후보

“지난 선거 때는 민주당에서 원주 딱 1석이었는데 이번에는 18개 시장‧군수를 싹쓸이 해 변화된 강원도의 힘을 보여줬으면 한다. 전체 시장‧군수 당선을 위해 파이팅!”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지금 제 마음 속에는 서울지역 25개 전 자치구와 2곳의 보궐선거를 이기는 것 밖에 없다. 완전한 승리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날개를 달겠다. 2018년 지방선거, 민주당에 서울 야전사령관으로서 모든 힘을 다 바쳐 승리를 일궈내겠다. 우리 모두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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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저 중 하나는 꼭 떨어졌으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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