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민주당 “남북 고위급회담 연기 관련 오해·억측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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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남북 고위급회담 연기 관련 오해·억측 자제”

미국 측 “북미회담 차질 없다” 전해…‘판문점 선언’ 지지 결의안 야당 협조 당부
기사입력 2018.05.1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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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6일 북한의 남북 고위급회담 연기 통보에 대해 “정확한 상황이 확인되기 전에 정치권과 언론은 오해와 억측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북측의 남북 고위급회담을 연기하겠다는 통보가 있었다. 청와대는 ‘북측의 뜻과 의미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대표는 “이번 회담은 지난 번 남북 정상회담의 이행을 위한 회담”이라며 “북한의 연기 통보에도 불구하고 북미 정상회담 준비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미국 측의 확인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도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다음 주에 있을 한미 정상회담을 차분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한 추 대표는 “다가오는 한 달은 한반도의 운명을 좌우하게 될 정상회담이 연이어 열리게 돼 있다”고 덧붙였다.

추 대표는 “앞으로 있을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미간 입장차 좁히고 대한민국의 신뢰를 심어 가교역할을 하리라고 확신한다”며 “국회도 한시바삐 판문점선언 지지결의안을 통과시켜 한반도 평화의 거대한 물결에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추 대표는 “민주당은 연이어 개최될 정상회담이 차질 없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도 같은 자리에서 “평화로 가는 길이 순탄하지만은 않다”며 “새벽에 남북 고위급회담이 연기됐지만 앞으로 있을 북미 정상회담 일정에 차질 없다고 미국은 밝혔다”고 강조했다.

홍 원내대표는 “며칠 후에는 한미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고, 그 후에는 북미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며 “한반도의 평화 구축을 위한 정상회담 준비에 차질 없도록 정부 및 청와대와 긴밀하게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회 차원에서 이를 위해 유엔뿐만 아니라 세계가 지지하는 판문점 선언지지 결의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며 야당의 협조를 당부했다.

안규백 최고위원도 이 자리에서 “한미 연합공중훈련인 ‘맥스선더 훈련’은 2008년부터 계속해 온 훈련”이라며 “어제 태영호 전 공사의 발언도 자유주의 국가에서 할 수 있는 자유로운 의사 표현일 뿐으로 고위급회담 연기는 오해에서 생긴 해프닝”이라고 강조했다.

안 최고위원은 “평화의 길로 가는 데에 작은 장애물이라고 할 수 있지만 가벼이 봐선 안 된다”며 “한반도 평화의 봄을 불러온 양 측은 오해를 없애는 방법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정부·청와대와 긴밀하게 협조해 남북이 신뢰의 뿌리를 굳건히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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