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이정근 서초구청장 후보 “험지라는 강남3구, 옥토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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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근 서초구청장 후보 “험지라는 강남3구, 옥토 될 수 있다”

“약자인 청년·여성층에서 인재 발굴하고 잠재력 키워주는 것이 정치"
기사입력 2018.05.0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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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근 서초구청장 후보2.jpg

이정근 더불어민주당 서초구청장 후보는 2일 뉴비씨 인터뷰에서 “서초구가 흔히 ‘강남3구(강남구·서초구·송파구)’라 해서 보수 색깔이 강한 동네라는 편견을 깨고 싶다”며 “정치는 약자인 청년·여성 층에서 인재를 발굴하고 잠재력을 키워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정근 후보는 이날 뉴비씨 스튜디오에서 ‘정치신세계’ 보이는 팟캐스트 형식으로 진행된 라이브 인터뷰를 통해 “강남3구를 험지라고들 부르는데, 저는 동의하지 않는다”며 “중앙당이 심혈을 기울여서 집중해 준다면 험지도 옥토로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래서 주위에서 나를 이상주의자라고 한다”고 웃으며 덧붙였다.

이정근 서초구청장.jpg

민주당 후보로 뽑힌 소감에 대해 이 후보는 “경쟁자들이 쟁쟁하신 분들이어서 경선이 굉장히 어려웠다”며 “저는 늘 당내 통합이 우선이라고 주장했었는데, 막상 경선에서 이겨 경쟁자 분들을 이제 한 팀으로 품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감정이 복잡미묘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사실 저는 중앙당에서만 활동해 지역 정치에는 문외한이었다”며 “그러다 지난 2016년 총선에 덜컥 준비 없이 출마하게 됐다”고 정치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말했다.

이 후보는 “2012년 대선 때 낮에는 캠프에서 상근직으로 일하고 저녁 이후에는 지역에서 민주당 피켓을 들고 다니며 투표를 독려했는데 대부분 외면하셨다”며 “그러다가 몇몇분들이 조용히 다가와 ‘그 쪽을 지지한다’라고 응원해 주시면서 음료수를 건네주고 가셨다”고 회상했다.

“그 이후 그런 분들의 정치적 통로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해 지난 총선에 출마하게 됐다”는 이 후보는 “그 분들이 떳떳하게 ‘민주당 지지합니다’, ‘문재인을 찍겠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실제 출마 계기를 밝혔다.

이정근 서초구청장 후보.jpg

이 후보는 “총선 낙선 후에 지역에서 ‘이동식 파라솔 당사’를 운영하며 지역 곳곳을 누비며 민주당 저변을 확대하는데 주력했다”며 “이번에 출마하게 된 계기도 서초구에서 민주당의 지평을 넓히고자 출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파라솔 당사를 운영하던 중 한 초등학교를 방문했는데 시설이 너무나도 초라했다”며 “학교 식당이 없어서 교실 급식을 하는 것을 보고 서초구에 빛과 그림자가 명확한 지역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이런 환경을 개선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그래서 저의 공약 1호가 바로 서초구의 학교환경, 학교안전, 교육 시스템을 반드시 바꾸겠다는 것”이라며 “민주당이 집권여당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정근 서초구청장2.jpg

지역 현안을 묻는 질문에 그는 “서초구의 가장 큰 현안은 ‘경부고속도로의 지하화’로 모든 후보가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며 “그러나 국토부, 서울시와 소통을 통해 차질 없이 사업을 완수할 수 있는 사람은 핫라인을 갖고 있는 민주당 후보 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이번 선거 최대 경쟁자가 누군지를 묻는 질문에 이 후보는 “가장 큰 라이벌은 바로 저 자신”이라며 “제가 어떻게 마음먹느냐에 달린 싸움이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한반도에 평화 모드가 다가오는 시대에 서울의 중심 서초구민들도 그 대열에 동참하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지역 주민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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