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뉴스톡톡] 국민들 패닉상태, 국민의당 조작사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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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톡톡] 국민들 패닉상태, 국민의당 조작사건 정리

NewBC 뉴스분석팀 가상간담회
기사입력 2017.06.2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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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의 고용정보원 특혜채용 의혹 중 '문 대통령 개입설'에 대해 "당시 제보된 카카오톡 캡쳐화면 및 녹음파일이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며 공개 사과했다.

 

박 위원장은 "자료를 제출한 당원 이모씨가 당시 제공한 자료가 본인이 조작한 거짓 자료라고 고백했다"며 "이에 고백 내용을 추가 검토한 결과 자료가 허위로 작성됐다는 사실을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준용씨 파슨스스쿨 동료를 자처한 익명 제보자는 거짓제보를 한 당원과 친척관계인 것으로 파악됐다.“

 

**

 

Q) 이 소식을 듣자마자 국정원 간첩단 조작사건이 생각났다. 중국 공안이 발행한 통행증을 위조해서 법원의 증거로 제출한 사건이 있지 않았나

A) 그렇다. 서울시 공무원이던 탈북자 유우성씨를 간첩으로 몰아 구속수사하던 국정원이 북중간 국경 통행증을 위조해 국내법원에 증거로 제출했다가 중국정부로부터 엄중 항의를 받은 사건이다.

 

Q) 일단 국민의당이 이렇게 간이 큰 정당인지 새삼 놀랐다. 있는 사실을 부풀리는것도 아니고 이건 완전이 없는 사실을 거짓으로 만들어낸 것 아닌가?

A) 너무 충격적이어서 할말이 없을 정도다. 정당에서 이런식의 공작이 일어난 것은 유례가 없을 정도다.

 

Q)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당은 문준용씨 취업특혜를 대선전략의 최우선 전략으로 사용했지 않았나?..너무한다 싶을 정도로 많았는데 

A) 5월5일부터 5월8일까지 단 3일동안 문준용씨와 관련해서 공식 브리핑만 22번을 했다. 3월22일부터 계산을 하면 무려 94개의 논평을 쏟아냈다. 가히 문준용 대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Q) 이렇게 국민의당이 문준용씨에게 매달린 이유가 무엇인가?

A) 문재인 후보가 워낙 도덕적으로 완벽하기도 하고 또 젊은층에 지지가 높다보니 상대적으로 내공이 떨어지는 안철수 후보 입장에선 이런 네거티브 밖에 할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Q) 최순실 정유라 사건과 겹쳐보이게 하려는 의도도 있었던거 같은데...

A) 그렇다. 20대 젊은층이 워낙 취업난에 시달리고 스펙에 시달리다 보니 그런식의 특혜에 민감했던 것 사실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애초부터 말이 안되는 사안이었다.

 

Q) 왜 말이 안되는거였나

A) 이미 몇차례 울궈먹은 사안이라서 밝혀야 할 부분은 이미 다 나왔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감사도 몇차례 했는데 있었다면 그들이 가만히 있었겠나

 

Q) 결국 기회는 왔는데 현실은 아닌거니 남은 것 조작밖에 없었나보다.

A) 어찌보면 그런셈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심각한 범죄이므로 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다.

 

Q) 구체적으로 어떻게 조작을 했다는건가

A) 조작의 당사자로 지목된 이유미씨가 자신의 친척을 시켜 가짜 인터뷰(문준용의 친구역할)을 하게 하고 이를 녹음하여 녹취록을 만든것이다. 이걸 이준서 당 최고의원에게 전달해서 폭로하게 했다는 것이다. 

 

Q) 헐!! 이사람들 제정신이 아니구나

A) 일단 국민의당 발표니까 배후에 누가 더있는지는 계속 수사를 지켜봐야 한다.

 

Q) 대선기간 문준용 문제를 물고 늘어진 국민의당 사람들도 굉장히 많았다

A) 김철근, 김유정, 장진영, 고연호 대변인은 물론이고 이용주의원 그리고 김성호 공명선거추진위원회 수석부단장, 김인원 부단장등이 있다. 이중에 김성호. 김인원씨는 허위사실 유포죄로 민주당에 의해 고발된 상태다.

 

Q) 이 분들은 그럼 나중에 법적처벌을 받게 되나

A) 선거기간 중 허위사실 유포죄는 엄하게 처벌한다. 금고이상의 형이 나오면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 과거 BBK 사건때 정봉주 전의원이 실형도 선고받지 않았나.

 

Q) 그런데 왜 국민의당이 오늘 서둘러 사과 기자회견을 한건가?

A) 관련자들이 내일 검찰에 출두하기로 했다. 어차피 검찰에 가서 자백을 하고 그래서 언론에 노출되면 더 큰 타격이 될 것 같으니 오늘 미리 터트린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또한 기자회견을 통해 이유미 당원과 몇사람의 일탈인 것처럼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기 위해 그랬다는 이야기도 있다.

 

Q) 이 문제가 결국 안철수 전의원의 문제로 가는 것 아닌가

A) 당연하다. 뉴비씨에서 단독보도 한것처럼 이유미 씨는 안철수 전의원의 측근이다. 12년 출마때무터 함께 해왔고 최근까지 안철수 전의원의 멘토단으로 활동해왔다. 이런 사람이 단독으로 저런 엄청난 일을 만들었을 리가 있을까?..아무도 그걸 그대로 믿지는 않을꺼다.

 

Q) 딱 작년이맘때다. 국민의당 광고리베이트 사건이 터졌을때도 안철수 전의원은 대국민 사과로 무마하고 다시 정치에 복귀했다. 이번에도 가능할까?

A) 이번 사태는 아직 끝난게 아니라서 그렇게 짐작하기는 쉽지 않다. 광고리베이트 사건은 관행이라는 요소가 있어서 재판을 통해 다툴 부분이 많았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관련자의 자백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기 쉽지 않다.

 

Q) 오늘 국민의당의 사과발표이후 청와대는 사과는 수용하되, 법적 처벌은 별개라는 이야기를 했다. 발언내용을 보면 사과수용보다는 사법처리 부분에 방점이 찍히는거 같다

A) 당사자인 문준용씨 역시 대선이 끝나고 언론과 인터뷰에서 고소철회할 생각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

 

Q) 다시 말하지만 많은 국민들이 과거 국정원 조작사건의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식의 조작사건은 너무 큰 충격이라고 밖에 할말이 없는거 같다. 

A) 두말하면 잔소리다.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런 엄청난 일을 벌렸는지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필요하다고 본다

 

Q) 안철수 전의원은 아직까지 논평을 낸게 없나?

A) 아직까지 이렇다할 해명을 낸 것은 없다. 

 

Q) 그나저나 뉴비씨 서버 터질뻔 했다면서....

A) 단독기사가 나가고 트래픽이 엄청 몰려서 죽기 일보직전 까지 갔었다 ㅠㅠ 빨리 서버용량 늘려놔야 하겠다. 아슬아슬해서 못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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