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송파구청장 박성수 후보 "18년 자한당 독점지역 반드시 탈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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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청장 박성수 후보 "18년 자한당 독점지역 반드시 탈환할 것"

지역 일자리 문제 해결 자신, 건강관련 분야 벤처 산업 육성 계획등 지역 현안에 대한 공약도 제시
기사입력 2018.04.1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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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더불어민주당 송파구청장 예비후보는 10일 뉴비씨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청와대·정부·국회·공공기관 등에도 많은 인물들이 필요하지만, 기초 단체에서도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정착시키기 위한 뒷받침이 필요하다 생각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송파구, 작은 단위지만 과감히 도전해서 탈환할 정치적 의미 있는 곳"
 
박성수 예비후보는 이날 뉴비씨 스튜디오에서 정치신세계보이는 팟캐스트 형식으로 진행된 라이브 인터뷰를 통해 송파구가 강남3구라는 상징성과 지난 18년 동안 자유한국당의 독점 지역이었던 정치적 의미가 있는 곳이라 작은 단위지만 과감히 도전해서 탈환해야겠다는 소명의식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7년 간 송파갑에서 원외위원장을 맡아 지역을 다져왔는데 지난 총선에서 떨어지고 나서 우리말로 삼세판이라 생각하고 다음 총선을 생각했다“(그러나) 대선이 빨라졌고, 정치적 상황이 변동됐고, 지역에서 지방선거 출마에 대한 많은 요청이 있었다. 어떤 자리이던지 지위 높낮이 떠나서 국민들만 바라보고 정치해야 한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박성수 예비후보는 검사 출신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실 법무행정관과 법무비서관을 지냈으며, 2012년부터 송파갑 지역위원장을 맡아 총선에 2번 출마했으나 낙선한 바 있다. 2015년부터 16개월여 간 민주당 법률위원장을 역임했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 송파구청장 도전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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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근무 이후 불이익 걱정해주는 노 대통령에게 인간적인 애정"

그는 “20059월 민정수석실 행정관으로 발탁돼 청와대에 있을 때 문재인 대통령을 민정수석으로 모셨고, 이후 법무 비서관으로 승진할 때는 문재인 대통령이 비서실장을 하실 때였다“25개월 간 두 분을 모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기억이 생생한 것은 현안 부분보다는 박 비서관 나중에 검찰로 돌아가면 왕따 당하는 거 아니냐’며 당신 모신 것 때문에 불이익 받을 것을 걱정해주셨던 기억이 있다그 당시 비서관까지 신경 써주는 것에 감사했고, 정이 많다고 느꼈었다고 덧붙였다.
 
박 예비후보는 “2008년도에 청와대 근무를 마치고 사법연수원 교수로 있을 때 봉하 마을로 찾아뵀는데 사석에서 정치하지 마라라고 말씀하셨다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항상 꿈을 얘기한 분으로 기억하고 있다. 사람답게 사는 세상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하고, 고민을 정책을 만들려 시도했던 가치와 철학이 저에게는 남다르게 와 닿아 존경심을 갖고 흠모했었다. 이후 안타깝게 돌아가신 것이 가슴 아프고 안타깝다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억했다.
 
정치하지 말라는 말씀 어긴 것 아니냐는 지적에 그는 그 말씀을 들여다보면 누군가는 정치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나라를 이끌어가는 데 있어 조그마한 단위든지 큰 단위든지 누군가는 해야 하는데, 이왕이면 노무현 정신과 이상을 실현할수 있는 양질의 정치인이 나가서 사회의 발전을 이끌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고, 참여정부 시절 검찰 개혁 작업을 추진했는데 입법부 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해 정치권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송파구, 구민들은 실종되고 구청장만 있었던 지난 8년"
 
박춘희 현 송파구청장의 구정에 대한 평가해 달라는 질문에 사실은 제가 출마 선언할 때 박춘희 구청장에 대해서 송파구민들은 실종되고 구청장만 있다고 표현했다지난 8년간 구정활동 평가한다면 주목할 성과와 업적은 없다고 본다고 혹평했다.
 
그는 특히 서울시장이 우리당 소속이라 소속정당이 다른데 구청장은 행정직이라 오로지 구민을 위해 일을 해야 한다. 오히려 더 부탁하고 소통해야 한다소속 정당이 다르다고 배척한 것이 송파구민에게 피해로 가지 않았나 싶다고 꼬집었다.
 
박성수2.jpg
 
 
지역의 제일 큰 현안을 묻는 질문에 무엇보다 일자리 문제가 제일 크다. 교육, 삶의 질 , 건강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청년이나 어르신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부분이 가장 크다송파구가 기초단체 구 중에는 인구가 68만 명으로 1위이다. 일자리도 1위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면 일자리 센터도 구청에서 만들어서 직접 맡아 챙길 것이고, 또 하나는 일자리 센터 관련해 민간 협력 체계를 만들 생각이라며 구직부터 맞춤형 일자리까지 원스톱으로 하려 한다고 밝혔다.
 
송파구청을 구직 거점으로 활용해 교육도 받고, 송파구 내 공적시설을 통해 3D 연계해 직업교육을 강화할 것이라며 송파구 내에는 커뮤니티 컬리지, 체육대, 공단도 있어서 건강산업과 연계해서 건강관련 벤처 산업을 육성해 특화시킬 생각이다라고 구체적인 정책을 제시했다.


"교육이 특히 관심, 30~40대 주부 계층이 많은 구민들의 고육 문화 욕구 충족시킬 것"
 
박 예비후보는 그리고 사실 최고의 관심 분야는 교육인데, 교육은 초··고 학부모들의 관심분야라며 “30~40대 주부 계층이 많다. 국민들은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원하고 문화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도서관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닌 좋은 교육과 문화생활을 누리는 시스템을 구축하려 한다구체적으로는 (교육지원청과) 정책협의체를 구성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행할 수 있도록 할 생각이고, 교육 관련 예산도 서울시 교부금 거쳐 오는 방식인데 현장으로 신속하게 보낼 수 있는 시스템도 만들 생각이다. 그래서 송파를 1위로 만들 생각을 하고 있다고 교육에 관한 정책 방향도 제시했다.
 
지방선거와 관련해서 지금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지지율이 고공행진 중인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아시다시피 송파는 강남 3구이고 보수 지지층이 두텁다고 경계했다.
 
그는 이 지역이 낙관할 수는 없는 지역이다. 박춘희 구청장이 8년 동안 다져놓은 것도 있고, 1:1 구도가 됐을 때 낙관할 수 없는 지역이라며 그러나 지난 대선 이후 분위기가 바뀌어 가고 있어 해볼만 하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박 예비후보는 검사로 청와대 근무 포함 20여년 공직생활과 7년간 중앙과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했다국정 운영을 직접 담당하는 경험했고, 중앙당 법률위원장 하면서 당과 정치가 어떻게 작동되는지 봐왔다고 풍부한 경험을 장점으로 꼽았다.
 
이어 특히 7년 동안 원외위원장 하면서 송파구 구석구석 다니며 많은 의견들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들을 연구했다누구보다 경쟁력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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