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양향자 “문재인이 새 광주 위해 고르고 고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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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문재인이 새 광주 위해 고르고 고른 사람”

‘새 광주 그랜드 디자인’ 구상 통해 현안 20가지 한번에 해결 가능하다
기사입력 2018.04.0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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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일 뉴비씨 인터뷰에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심장인 광주 공천은 대한민국에 주는 메시지를 넘어서 세계에 주는 메시지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광주는 이제 무등산의 따뜻한 어머니 리더십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이날 뉴비씨 스튜디오에서 ‘정치신세계’ 보이는 팟캐스트 형식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양향자 예비후보는 여론조사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용섭 예비후보에 대해 “정말 훌륭하고 함께 겨루는 것도 영광이지만, 이용섭의 승리는 개인의 승리이고, 양향자의 승리는 민주당의 승리고 광주시민과 대한민국의 승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노무현 대통령이 지지율 2%에서 올라왔지만 대한민국의 승리로 이끌었듯이 양향자의 승리가 광주시민과 민주당을 넘어서 대한민국의 승리라고 본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완전히 새로운 광주를 위해 고르고 고른 사람이 양향자다”라고 강조했다.

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후 삼성전자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메모리사업부 플래시 개발실 상무라는 임원직에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로 알려진 양 예비후보는 2016년 1월, 문재인 당시 민주당 대표의 대표적 영입인사로 주목받으면서 정치권에 뛰어들었다.

삼성전자에서 자신의 모든 성공 과정이 유리천장을 하나씩 깨가는 과정이었다는 그는 “투쟁을 해서 깨진 않았고, 많은 분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따뜻한 리더십, 이해하는 리더십을 추구했다”면서 “투쟁한다고 자리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그 자리를 얻는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정상적으로 정직하게 살아도 노력에 의해서도 희망의 사다리를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지 않나 생각했다”며, “그런 선배가 있었으면 덜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는 힘들어도 후배들은 그렇게 하게 하기 싫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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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 와서 행복한 것은 기업에서 하지 못하는 것을 정치에서 할 수 있다는 것”이라는 양 예비후보는 “어떤 직을 맡는 것이 꿈이었던 적은 없지만 직이 있어야 일을 할 수 있으니까 열심히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문 대통령이 저를 영입할 때 호남, 기업, 여성 3개 키워드를 말했다”면서 “그중에서도 특히 호남을 얘기했다. 우선 대선에서 승리하자. 정권 교체를 하는데 당신 필요하다. 일단 호남 민심을 열어달라는 것”이라고 당시를 회고 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왜 영입됐는데 비례로 뱃지를 안다냐고 했는데, 지역구 출마 결심 과정에 크게 다가왔던 것은 당내에서 ‘양향자까지 광주 출마를 접으면 당이 호남을 포기한 것이다’라는 말들을 많이 들었던 점”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때 낙선했지만 정말 조롱 비난 속에서 최고위원 선거에 나간 것도 대선을 어떻게 이길 것이냐, 광주 전남에 1석 밖에 없는데 어떻게 이길 것인가 하는 고민이 컸다”며 “문재인 깃발을 들고 호남에서 싸울 사람은 저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노무현이 김대중 깃발 들고 부산에서 싸웠듯이 그 마음이었다. 그래서 광주 위한 길로 갔다”고 밝혔다.

“광주를 위해서 입당했고, 4·13 출마도 광주를 위한 것이었다”는 양 예비후보는 “광주의 산업이 어렵다, 지역 기업을 되살려야 한다 했을 때는 ‘광주가 저를 필요로 한다’고 생각했고, ‘지금 말고는 산업 경제를 살릴 기회가 없다’고 봤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광주 호남을 살리는 길이 문재인 정부를 살리는 길이라고 본다”며 “문재인 정부와 잘 맞춰서 호남발전을 이룩해내는 것이 문재인 정부에서 하고 있는 균형발전 이 부분이 살아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양향자가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많은 광주시민들을 만나면서 들은 얘기는 ‘우리 호남이 언제까지 대권후보 한명도 내지 못하고 경제적 정치적으로 낙후돼야 하나’는 것”이라며 “광주의 정치 DNA는 세계적 수준이라고 본다. 경제 DNA는 이제부터 좀 심어 나가야할 것 같다”고 지적했다.

양 예비후보는 “광주시민들이 호남 출신이 아닌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든 이유도 호남 발전을 좀 꾀해달라, 이번 기회에 호남도 좀 발전을 해보자는 것”이라며 “그런 변화의 부름에 100℃로 안 끓어 올라와서 그렇지 98~99℃까지는 올라왔다고 본다”고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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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향자 예비후보는 이날 인터뷰에서 지난 총선 낙선 후 2년간 매달 나오는 광주시정 자료를 공부하면서  만들었다는 ‘새 천년 새 광주 그랜드 디자인’ 구상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했다.

기아자동차 공장과 금호타이어 공장을 빛그린산단으로 옮겨 산업재편에 시동을 걸고 그 부지에 각각 뉴욕 센트럴파크 같은 도심 숲과 코엑스에 있는 도심공항터미널 같은 복합 환승센터를 설립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구상이다.

양 예비후보는 “이 그랜드 디자인에 의해 일자리 창출, 상권 활성화, 지하철 2호선 논란, 군공항 이전문제, 어등산 문제, 5성급 호텔 논란, 지역 대학 역할 논란, 야경 개선 등 지역의 산적한 현안 20여가지가 한번에 해결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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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 베니치오
    • 화이팅 하십시요.
      항상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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