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충남 여성 정치인들 “박수현 내연녀 특혜 공천설, 허위이자 정치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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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여성 정치인들 “박수현 내연녀 특혜 공천설, 허위이자 정치공작”

실제 열세 지역의 경우, 당에 헌신한 여성 당직자에게 비례공천하는 경우 확인돼
기사입력 2018.03.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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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_해명기자회견나선박수현.jpg▲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지난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여성당직자 특혜공천의혹과 불륜 의혹에 대한 해명 기자회견에서 취재진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역 여성 정치인들은 14일 박수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를 둘러싼 내연녀 공천설에 대해 명백한 허위이자, 치졸한 정치공작이라고 규정했다.


민주당 충남도당 여성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지역여성위원장 20명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김영미 공주시 의원은 2014년 지방선거 당시 비례공천을 받을 자격이 충분히 있었고, 적법한 절차를 거쳤다”고 밝혔다.


이들은 “박 예비후보가 ‘2014년 충남도당 위원장 권력을 앞세워 내연녀를 공주시 기초의원 비례대표에 공천했다’는 의혹은 거짓에 어설픈 정치공작이자 유언비어”라며 “진실을 밝히기 위해 민주당 충남도당 여성위원회 소속 20명이 성명을 발표하게 이르렀다”고 운을 뗐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오영환씨가 주장하고 있는 ‘당시 도당위원장인 박수현이 김영미를 특혜 공천했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들은 “당시 김 의원이 비례대표를 고사했지만 ‘비례대표 후보를 내지 못하면 타 후보들이 등록을 못하니 당을 위해 나서달라’는 박 예비후보(당시 충남도당위원장) 등의 설득으로 공천하게 됐다”며 “실제 경쟁자도 없는 상태였다”고 반박했다.


이어 “김 의원이 장애아를 키우면서 충남도당여성위원회 공주지역여성위원장으로 헌신하는 등 활발히 활동했고, 공천을 받을 자격이 충분했다”며 “치열하게 당을 위해 헌신했던 여성위원장의 비례공천은 당의 전통이고 이번 선거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어설픈 정치공작으로 김영미 의원뿐만 아니라 충남도당 여성위원회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는 정치공작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실제로 2014년 지방선거 당시 공주 뿐 아니라 천안 등 대부분의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등이 시군의원 비례공천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민주당이 열세 지역인 경우 이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기초의원 비례후보조차 등록시키기 힘든 경우도 확인됐다.


민주당 경남‧부산지역의 한 지역위원장은 “지역에서 민주당 당헌‧당규와 공천기준에 맞춰 비례후보 한 명 만들어내기도 정말 힘든 것이 현실”며 “우리 지역뿐만 아니라 우리당이 열세 지역인 곳에서는 우리와 마찬가지 상황이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열세지역에서 현직 기초의원 활동 중인 한 의원은 “당을 위해 헌신하고 열심히 활동한 여성에게 비례대표 공천을 주는 것은 당연하다”며 “지금이야 후보들이 몰리는 상황이지만 4년 전에는 비례대표도 당선이 안되는 지역도 많아 비례대표 후보마저도 모셔와야 하는 곳도 있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함께 활동 하고 있는 같은 당의 비례대표 의원의 경우도 수년간 당을 지키며 꾸준히 활동해온 여성에게 기회가 주어졌다”며 “출마자들도 당연히 그 분이 받을 것으로 생각했을 만큼 (당시) 분위기가 그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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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블리
    • 안타깝네요. 이미 박수현 후보 사퇴하셨어요. 더럽게 정치하고 언플하는 인간들 부끄러운줄알아야합니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있습니까? 이번 사퇴문제로 당지도부의 능력에 심히 유감이네요. 정청래 공갈때랑 뭐가 다른가요? 박정익 기자님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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