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박범계 “배현진, 이번 선택은 장밋빛 아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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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배현진, 이번 선택은 장밋빛 아닐 것”

‘최장수 뉴스데스크 앵커’ 타이틀의 그 기간이 정확히 ‘MBC 암흑기’ 자체
기사입력 2018.03.0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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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_배현진전MBC아나운서자유한국당입당.jpg▲ 김성태 원내대표(왼쪽부터), 홍준표 대표,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영입인사 환영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9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배현진 전 MBC 뉴스데스크 앵커를 향해 “부끄러움을 안다면 ‘국정농단의 본진’으로 발걸음을 옮길 일이 아니”라며 “‘꽃길’만 쫓던 배현진 전 앵커의 선택이 이번만은 장밋빛이 아닐 것임이 분명하다”고 비판했다.

이날 배현진 전 앵커와 길환영 전 KBS 사장을 영입한 자한당은 “문재인 정권의 폭압적 언론탄압과 언론장악의 가장 큰 피해자이자 상징적 인물”이라며 “이 분들을 다가올 선거에 전진 배치해 문재인 정권의 언론탄압을 심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박범계 수석대변인은 “‘최장수 뉴스데스크 앵커’라는 배 전 앵커의 그 ‘최장수 기간’이 바로 정확히 ‘MBC 암흑기’ 그 자체”라면서 “MBC 방송 장악의 몸통이자 공정성 훼손의 표상이었던 배 전 앵커의 어두운 과거를 ‘피해자’라 포장하는 자한당에 도대체 언론이란 무엇인가?”라고 반문했다.

origin_한국당에항의하는MBC기자.jpg▲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영입인사 환영식에서 MBC 기자가 배현진 전 아나운서를 향해 질문하려 하자 홍준표 대표 등이 퇴장해버린데 대해 장제원 대변인에게 항의하고 있다.
 
박 수석대변인은 “지난 2012년 방송 공정성을 위한 MBC 파업 이후 MBC 뉴스는 ‘공정성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그래서 ‘아무도 보지 않는 방송’으로 전락했다”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취재에만 매달리던 참기자들은 거리에 내몰리고 영민한 처세술의 달인들만 득세했던 그 MBC의 역사를 우리는 모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 MBC 앵커의 ‘뉴스를 전하는 사람으로서 확신을 가지고 사실을 전해야 하는데 방향이 정해져있는 수정하고 싶어도 수정할 수 없는 앵커 멘트를 읽어야 했다’는 절규는 무엇을 뜻하냐”라고 박 수석대변인은 일갈했다.

그는 “언론사라기보다는 관제방송으로 전락했던 바로 그 MBC의 한 가운데 배현진 전 앵커가 우뚝 솟아 있지 않았나”며 “‘최장수 뉴스데스크 앵커’라는 배현진 전 앵커의 그 ‘최장수 기간’이 바로 정확히 ‘MBC 암흑기’ 그 자체”라고 성토했다.

마지막으로 “배현진 앵커는 이제라도 그 부끄러움을 안다면 ‘국정농단의 본진’으로 발걸음을 옮길 일이 아니다”라고 지적한 박 수석대변인은 “‘꽃길’만 쫓던 배현진 전 앵커의 선택이 이번만은 장밋빛이 아닐 것임이 분명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origin_박범계수석대변인박완주최고위원임무교대.jpg▲ 박범계 수석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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