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문 대통령 “북-미 정상회담, 역사적 이정표로 기록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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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북-미 정상회담, 역사적 이정표로 기록될 것”

기사입력 2018.03.0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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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9일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5월 이전에 만날 것이라는 소식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5월의 회동은 훗날 한반도의 평화를 일궈낸 역사적인 이정표로 기록될 것”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 등을 통해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두 분이 만난다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는 본격적인 궤도에 들어설 것”이라며 이같이 밝히고 “어려운 결단을 내려준 두 분 지도자의 용기와 지혜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헀다.

문 대통령은 또한 “특히 김정은 위원장의 초청 제의를 흔쾌히 수락해 준 트럼프 대통령의 지도력은 남북한 주민, 더 나아가 평화를 바라는 전세계인의 칭송을 받을 것”이라며 “우리 정부는 기적처럼 찾아온 기회를 소중하게 다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문 대통령은 “성실하고 신중히, 그러나 더디지 않게 진척시키겠다”면서 “오늘의 결과가 나오기까지 관심과 애정을 표현해 준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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