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민주당 “국회 개헌안 낼 ‘골든타임’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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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회 개헌안 낼 ‘골든타임’ 임박”

야당들, 시간 끌지 말고 2월 안에 조속한 결단 내려주길
기사입력 2018.02.09 15:39 | 조회수 2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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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일정을 전면 보이콧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전체 야당들을 향해 “국회 개헌안의 골든타임이 임박했다”며 “시간 끌기 꼼수는 통하지 않는다”고 9일 압박했다.

강훈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회가 ‘국민 개헌안’을 내놓을 수 있는 골든타임이 임박했다”면서 “국회가 개헌을 주도하려면 2월내 개헌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아직까지 개헌당론을 확정하지 못한 야당의 속도감 있는 논의를 기대한다”며 “특히 한국당의 개헌당론 결정에 가속도를 촉구한다. 지난 1년여 간의 개헌준비 시간을 허비한 것이 아니라면 설 연휴 전에 당론을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자한당은 이날 전문가 개헌토론회를 시작으로 소속 국회의원과 당원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지방순회 토론회, 대국민 토론회 등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있다.

이에 대해 강 대변인은 “이미 3월 중순에 정부가 개헌안을 내놓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에서, 국회차원의 논의와 합의시한을 최대한 늦춰 정쟁국면으로 이끌겠다는 의도가 아닌지 의심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 대변인은 “시간 끌기를 위한 꼼수라면 국민적 비판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며 “개헌당론 마련에 박차를 가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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