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뉴비씨 인터뷰] 추미애 “남북관계, 정부가 균형있게 잘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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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씨 인터뷰] 추미애 “남북관계, 정부가 균형있게 잘 대응”

여당은 정부를 적극 뒷받침하도록 이끌어 나가겠다
기사입력 2018.01.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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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최근 진전되고 있는 남북관계에 대해 “물밑 작업을 통해서는 대화를 이끌어 내고 위에서는 균열 없는 국제 공조를 이끌어 냈다”며 “정부가 대화와 압박·제재라는 투 트랙을 균형 있게 잘 하고 있다”고 높게 평가했다.

추미애 대표는 12일 뉴비씨와 인터뷰를 통해 “과거에는 우리가 중심으로 문제를 풀어야 할 전략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미국과 미스매치가 있었다”며 “우리가 햇볕정책을 펼칠 때 미국 부시 정부는 이해를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 오바마 정부는 전략적 인내 정책을 펼쳤지만 사실상 전략적 무시 혹은 방치라고 볼 수밖에 없다”며 “이를 박근혜 전 대통령은 국내 지지자들을 위한 정책으로 이용해 버렸다”고 지적했다.

추 대표는 “이 때 북한이 이후에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나가 버렸다”며 “남북관계에 진전이 될 수 있었던 시기를 놓쳐 버린 것이다”고 말해 과거 남북관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에 대해 추 대표는 “많은 현안들을 나열하며 짚어주셨다”며 “역시 경제부분을 여당 입장에서 적극 뒷받침하려 한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이 이번 정부의 모토”라며 “당에서도 혁신위원회라는 특위를 구성했는데 위원장을 제가 직접 맡았다. 그만큼 신경 써서 직접 전방위적으로 다져나가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또 한편으로는 농업이 미래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려 한다”며 “기존의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혁신해서 일자리가 더 늘어나도록 설계하려 한다”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밝혔다.

일부 언론의 왜곡 보도와 가짜뉴스 생산에 대해서는 “지난 주 당내에 관련 기구를 만들어 적극적으로 대응하려 한다”며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보도하지 않는 것에 대해 적극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추 대표는 “예를 들면 이번 UAE와 이명박 전 대통령의 비밀협상이 사실로 드러난 사건의 경우도 사실은 MB 정부가 헌법을 무시하고 유린한 것인데 오히려 일부 언론과 자유한국당은 이번 정부 탓을 하는 기사를 쏟아냈다”며 “다행인 것은 국민들이 예전처럼 속아 넘어가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을 정치인으로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추 대표는 “정치 시작하신지 얼마 안 되셔서 그랬는지 정말 아마츄어이셨다”며 “결단하셔야 할 때 안 하시고 좀 미숙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것을 보완하라고 내가 있는 거구나를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 시절에 고생 참 많이 하셨다”며 “다른 정치인들이 20년 동안 겪을 일을 단 1년 만에 다 겪으셨다”고 덧붙이며 문재인 대통령과의 뒷이야기도 들려줬다.

추 대표는 문 대통령이 당대표 시절 자신에게 최고위원을 제안한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처음 제안을 받고 솔직하게 ‘저는 백의종군할테니 다른 분께 드려라’라고 말씀드렸더니 다급하게 오늘밤 안으로 결정해달라고 부탁하셨다”며 “거절하지 못하고 당을 위한 일이라 생각하고 좋게 결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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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문파
    • 오바마가 민주당이린 우리나라 국익에 맞고 트럼프는 공화당이라 안맞고 이런 구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우리 하기 나름이고 오바마가 우리나라에 해로운 일도 많이 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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