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송영길 “이명박·박근혜 9년 지내며 정신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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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이명박·박근혜 9년 지내며 정신 차렸다”

“예전처럼 해선 안 되겠다 생각…예전 모습 반성하게 됐다”
기사입력 2018.01.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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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언론들이 제기하는 이른바 ‘문빠’ 프레임에 대해 “더이상 나이브해지면 안되겠다고 생각한다”고 5일 인터넷 생중계로 진행된 뉴비씨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날 송영길 의원은 언론들의 문재인 지지자 공격에 대한 질문에 “지난 9년을 이명박·박근혜 정권을 지내보니까 정신 차리게 되더라”며 “예전처럼 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예전 모습을 반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안호영 민주당 의원이 이에 대해 ‘가짜뉴스 대처법’을 대표 발의했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용비어천가’를 부르던 언론들은 진짜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방중 때와 박근혜 전 대통령 방중 때를 비교해보면 우리 언론들이 얼마나 낯 부끄러운지를 알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인터뷰를 진행한 권순욱 뉴비씨 보도부문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이 언론의 ‘문빠’ 프레임에 행주대첩에 임하는 마음오로 싸우고 있다”고 언급하자, 송 의원은 “존경과 고마움을 느낀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는 다소 관심 밖의 사안이지만 여의도 정가와 국내 언론에서 가장 핫한 이슈 중에 하나로 꼽히는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통합에 참여하지 않을 세력들은 신당을 창당해서 문재인정부의 개혁에 동참할 것”이라고 전망한 송 의원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의 안보관은 냉전주의 시대에 머물러 있다”며 “이런 면에서 통합 반대하는 분들과 철학이 맞지 않아 통합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송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인천광역시장 재선에 실패해 낙선했을 때의 심경을 묻는 질문에 “선거에 떨어져 보니 과거의 나를 많이 반성하게 됐다”며 “한 번 정도 떨어져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송영길 의원은 현재 문재인 대통령의 자문기구인 북방경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송 의원은 북방위원회에서 제안하는 정책들에 대해 다음 기회에 한 번 더 인터뷰를 통해 상세하게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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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  
  • kjmhy
    • 문대통령이 여러 의원 정신차리게 하시네요~
    • 1
  •  
  • 광석
    • 맞습니다. 민주당에서 적극적으로 변해야합니다.
    • 1
  •  
  • kiddy
    • 문빠는 그런디 민주당 의원들은 왜 그 모양인가,                            문대통령 아니면 그냥 그런 정당이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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