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칼럼] 안철수 정치퇴출이 호남정치 복원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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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안철수 정치퇴출이 호남정치 복원의 시작

호남팔이 김대중팔이 ‘안철수 정치’, 이제는 종말을 고할 시간
기사입력 2017.12.0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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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는 소설과 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있는데, 안철수 정치의 추락에는 날개가 없다.


새정치로 시작한 안철수의 정치가 이제는 종말을 고하는 상황까지 온 것 같다.


지난 2008년 10월, 주성영 당시 한나라당 의원이 제기했지만 검찰 수사 결과 사실무근으로 확인됐던 ‘DJ 비자금 의혹’의 제보자가 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위원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박 최고위원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정치참여 초창기부터 함께 한 측근이다.


그는 2012년 총선에 무소속이면서 ‘안철수’의 이름을 내걸고 안산 단원 갑 지역구에 출마했고, 안 대표가 2014년 4월 민주당과 합당을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을 만들기 직전에 창당한 가설정당 새정치연합에도 참여한 ‘안철수의 사람’이다.


비자금 의혹 제보자가 그런 박 최고위원이었다는 기사를 보면서, 호남이 이제 안철수를 정치퇴출 시키는 것이 호남이 사랑하는 정치인 김대중 대통령을 지키는 길이고, 민주화의 자부심 광주민주화의 영령들의 민주화 정신을 지키는 길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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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과 광주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중심이었고,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고통과 역경을 받을 때 마다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김대중 대통령의 정치노정에 받은 갖은 고난과 역경과 탄압을 호남은 함께 받았고, 함께 이겨온 것이 호남정치의 역사이다.


호남은 김대중 이후로 노무현 대통령을 선택함으로 정권 재창출에 앞장섰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한 번 더 큰 뒷받침을 해 주었다.


호남의 선택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발전에 커다란 역할을 한 것은 대한민국 역사가 걸어온 길을 통해서 증명이 되고 있다.


호남의 정치는 이명박근혜 재임 기간 동안 또 다시 많은 고통과 역경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호남은 옳지 않은 것은 선택하지 않고 지지하지 않는다는 호남의 정신으로 이명박근혜 정권을 선택하지 않았다.


그리고 호남은 또 다시 한 번 대한민국정치를 새롭게 하고자 녹색돌풍 국민의 당을 2016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선택을 하게 된다.


호남이 국민의 당을 선택한 것은 여러 가지 정치적 상황이 있었다. 문재인 호남 홀대론과 호남이 정권교체에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호남의원들의 바램도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불신도 작용을 하였고, 안철수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이 된 결과였다.


어쨌든 호남은 대한민국 정치에 새로운 길을 만들었고, 새로운 정치세력인 국민의 당을 만들어 주었고 안철수에게는 대통령 후보라는 자격까지 만들어 주었다.


호남이 호남의 정치세력과 안철수에게 준 믿음과 신뢰는 상당했다. 김대중 대통령을 만들어 준 민주당이 광주·전남에서는 겨우 단 한 명의 국회의원 밖에 배출하지 못할 정도였고, 특히 호남정치의 상징인 광주에서는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할 정도였다.


호남의 무한신뢰로 안철수는 대한민국 정치에서 발언권을 크게 얻게 되었고 지금도 캐스팅보드의 역할을 하면서 대한민국 정치에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런데, 안철수가 대한민국 정치에서 역할을 하는 동안, 호남은 어떻게 되었는가?


호남은 안철수에 의해서 철저하게 농락당하고, 철저하게 홀대받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안철수의 통합론은 호남의 자존심이 절대 허락하지 않는 옳지 않은 것과 하나가 되는 통합이기에 호남은 안철수의 통합론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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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은 누구인가? 바른정당은 어떤 정당인가? 이명박근혜의 옳지 않은 길을 갈 때 부역자들이었고, 함께 했던 사람들이 아닌가?


철저하게 권력의 양지에서 누릴 것을 누리고, 옳지 않은 것에는 침묵하던 자들이 국민의 촛불에 놀라서 자기들 살아보겠다고 새누리당에서 나와서 만든 당이 아닌가?


정당의 정체성도 바르지 못하고, 정당의 시작도 바르지 못하고, 정당의 대표는 김대중 대통령의 남북화해와 통일을 반대하는 전쟁미치광이 유승민이 아닌가?


말로는 정책연대라고 하지만, 정책과 정강이 다른 정당끼리 무슨 정책연대가 가능한가?


유승민에게 꼼짝도 못하고, 애걸복걸하는 안철수의 모습을 보면, 과연 김대중 대통령이 무엇이라고 말을 하겠는가?


안철수가 보여준 정치 행보는 호남의 자존심인 김대중 대통령이 걸어온 길과 일치하는가?


이희호 여사 녹취 조작 사건, 이유미·이준서 녹취 조작 사건, 측근들의 의원직 박탈과 민주주의를 역행하는 안철수의 정당운영, 대통령선거가 끝났는데도 대통령선거 유세에 빠져서 정치를 코미디로 만드는 안철수의 말과 행동들 그리고 무엇보다 MB 아바타라는 정체가 서서히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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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호남은 안철수에게 더 이상 농락을 당해서는 안된다. 이제 호남은 안철수 정계퇴출에 철퇴를 가해야 하는 때이다.


안철수가 지금 걸어가는 길은 호남정신의 길이 아니다. 어렵고 힘들어도 옳은 것을 지키면서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정의와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외쳤던 호남의 정신과 안철수는 역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호남은 안철수에게 기회를 주었고, 지지를 해 주었고, 기다림의 시간도 주었다.


안철수는 호남의 기대에 부응하지도 못했고, 호남이 지키고자 하는 호남의 정신도 지키지 못하였다. 호남을 욕보이고, 호남을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하여 사용하고, 말을 함부로 하고, 호남을 팔아서 자신의 정치적 욕망을 이루고자 하였다.


이제 호남팔이 김대중팔이 안철수를 호남은 깨끗하게 정계퇴출 시켜야 한다. 그것이 호남이 호남의 정신과 김대중 정신을 지키는 길임을 꼭 명심해야 된다.


‘택시운전사’라는 2017년 최고의 영화로 광주정신이 대한민국 모든 이들에게 알려졌다.


12월이다. 이제 ‘안철수 정계 퇴출’로 호남정신이 다시 복원되는 시간이 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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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 ㅇㅇ
    • 김홍걸 위원장이 국회의원으로 나와서 호남정치 복원을 해주시기를 고대합니다.
      박지원, 주승용 등은 고향만 호남이지, 성질은 새누리당 잡패들과 다를바가 없는 토호들입니다.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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