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칼럼] ‘호남홀대론’이 만든 호남의 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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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호남홀대론’이 만든 호남의 치욕

朴정권 낳은 대구 지역 국회의원이 ‘민주화 성지’ 호남 버리라고 막말
기사입력 2017.10.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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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많은 유언비어를 듣고 경험한다. 하나의 유언비어는 세상을 바꾸기도 하고 역사를 바꾸기도 한다.

그렇다면 유언비어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말인가?

유언비어 流言蜚語 : 아무 근거 없이 널리 퍼진 소문. 뜬소문. 부언낭설. 부언유설. 순화어는 `헛소문', `뜬소문'.

유언비어 한자의 뜻을 풀어보면 ‘흘러가는 말 해충 같은 말’이라는 뜻으로, 여기저기에서 떠도는 근거 없는 소문, 루머나 떡밥과 일맥상통한다. 카더라와도 관계가 있으며, 인터넷 기자들의 질 떨어지는 기사들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현재 대한민국 정치에서 유언비어를 가장 잘 만드는 곳은 어디인가?

가짜뉴스를 만들고 생산하는 일베저장소, 무조건 질러 보는 자유한국당 그리고 호남홀대론 유언비어로 탄생하게 된 국민의 당 아닌가 필자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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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홀대론’은 문재인대통령이 민주당 당대표를 나아가면서 상대진영에서 문재인후보를 호남과 분리시키기 위해서 사용한 전략이다. ‘호남홀대’라는 유언비어를 만들어서 말을 전파하기 시작했고 조중동을 비롯한 언론사들은 융단폭격하기 시작했다.

유언비어는 대중이 계속해서 듣기 시작하면 하나의 진실로 둔갑해 버리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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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홀대론의 창시자는 박지원 의원이다. 민주당 대표 경선에서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호남홀대론을 주장했다. 호남 인사들의 앞길을 문재인 대통령이 막았다는 것이다.

국회의원 선거과정에서 호남홀대론으로 인하여 국민의 당은 호남에서 압승을 할 수 있었다.

솔직히 그 당시 언론에서는 ‘녹색돌풍’이라고 했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호남홀대라는 ‘유언비어 돌풍’이 맞는 말이다.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가장 안 좋은 지역감정을 자극한 프레임으로 승리한, 아주 저질스러운 승리로 만들어진 당이 국민의 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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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호남 홀대론의 완결판을 만드는 정치인이 ‘새정치’를 주장한 안철수 대표이다. 대통령 선거 때부터 지금까지 줄기차게 호남홀대론이라는 유언비어를 사용하면서 호남을 가두려고 몸부림을 친다.

유언비어라는 달콤함에 취해서 유언비어정치를 버리지 못하고 속해서 유언비어를 사용하다가 이제는 서서히 유언비어에 자신의 정치생명과 호남의 정치를 욕먹이고 호남을 팔아버리는 역사를 만들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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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유승민 의원은 이런 이야기를 한다. 국민의당이 합당을 하고 싶으면 햇볕정책을 포기하고, 호남을 버리고 오라고….

참으로 참혹한 말을 들어버린 호남이다. 지역감정을 떠나서 유승민이 호남을 버리라는 말을 한다는 자체가 호남에게는 치욕이고 부끄러운 일이다.

대구는 어떤 곳인가? 503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든 곳이다. 박근혜는 대한민국을 악당의 소굴로 만든 악의 축이다. 이러한 대구 지역구 소속 국회의원이 민주주의 성지인 호남에게 이런 막말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필자는 너무나 치욕적이라고 느낀다.
 
호남홀대론이라는 유언비어에 속은 호남

필자는 호남홀대론이라는 유언비어에 호남이 속은 것은 역사적인 오류이고 실수라고 생각한다. 호남도 이 부분에서는 일정부분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필자는 호남의 ‘문재인 홀대’로 인하여 대한민국의 역사가 늦어지고 힘들어졌다고 생각한다.

호남홀대론에 호남이 넘어가지 않았다면 지금 대한민국의 역사가 입법, 사법, 행정, 국방, 외교,문화가 더 빠르게 적폐청산이 되고 안정적으로 나라다운 나라의 모습을 만들어 나아가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이제 호남은 완전히 호남홀대론과 단절을 해야 된다. 그리고 국민의 당과도 단절을 해야 된다. 안 그러면 지금처럼 호남은 치욕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민주주의 발전에 호남과 대구는 비교자체가 불가능하다. 남북한 관계 발전에서도 호남과 대구는 비교자체가 불가능하다. 호남을 버리고 오라는 유승민의 말이 얼마나 어이가 없고 유언비어인지를 우리는 알아야 한다.

햇볕정책을 버려라, 호남을 버려라, 이런 말들이 진짜 유언비어이다.

유언비어를 만드는 유승민이나 안철수는 결국에는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퇴출되어야 할 정치모리배들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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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  
  • 베니치오
    • 호남 사람으로서 책임감을 통감합니다.비록 지금 호남을 떠나온지 오래지만.
      호남에서 23명이나 국회의원이 당선되서 국당이 지금 발목만 잡고 있고
      우리의 민주 역사는 늦춰지고 있고 힘들어지고 .....
      다시는 정치인들의 터무니없는 유언비어에 속지말아야하고
      이번 지선에서부터 시작해야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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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ㅎㅂㄷ
    • 넘나 속이 후련하고 좋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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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간비글
    • 맞는 말이고 좋은 기사다.
      호남에서 먹튀 시전하는 MB아바타 때문에 TK 지역구 의원이 호남을 버리라는 소리를 하다니....
      이거야 말로 호남 홀대를 넘어선 호남 능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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